열무김치, 여름이면 더 생각이 나! 열무김치, 여름이면 더 생각이 나! 무더운 여름만 되면 밥상위에 떠오르는 별미로 무엇이 있을까요? 더위에 지쳐 입맛도 쉽게 떨어질때는 땀흘리며 개운하게 먹는것도 좋지만 얼음동동 띄운 시원한 음식을 더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김치만 맛있어도 다른반찬없이 밥한공기는 뚝딱 해치.. 행복끼니★ 2014.07.08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미리 서둘러 캐기 시작한 마늘과 하지날을 전후로 감자캐는 일에 바빴던 마을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여유도 아주 잠깐이지 시골에는 끝없이 할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몇차례 소나기를 맞고 더욱 생기있.. 행복끼니★ 2014.06.26
생기 넘치는 석성마을의 아침을 드립니다. 생기 넘치는 석성마을의 아침을 드립니다. 오전 8시출근, 관리자용 컴과 화상회의용 컴을 켜고 아침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창문을 열면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할때이지만 수명이 다해간다고 하더니 사라진 그 향기대신 달콤한 커피향이 그자리를 대신해줍니다. 베리는 새벽.. 일상을 담다 2014.05.02
생기넘치는 석성마을의 아침을 드립니다 생기 넘치는 석성마을의 아침을 드립니다. 오전 8시출근, 관리자용 컴과 화상회의용 컴을 켜고 아침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창문을 열면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할때이지만 수명이 다해간다고 하더니 사라진 그 향기대신 달콤한 커피향이 그자리를 대신해줍니다. 베리는 새벽.. 카테고리 없음 2014.05.02
동글 납작한 쑥개떡 맛보세요~ 해마다 봄이 되면 쑥을 캐서 요모조모 먹거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럴때마다 시골에서 사는 맛, 재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아껴 두었다가 두고 두고 먹을 요령으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쑥반죽이 해를 넘기고 말았네요. 일요일아침, 전날밤에 꺼내놓고 해동시킨 차가운 쑥반죽을 산.. 카테고리 없음 2013.04.01
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아침 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아침 이른아침, 그동안 꽁꽁얼어붙은 부엌창문이 물기를 머금고 스스르 열립니다. 강추위가 한풀꺽인다고 하더니 살짝이지만 한결 포근합니다. 새해첫날부터 펑펑 쏟아지듯 내린 눈이 연이은 강추위로 녹지않아 더 춥게 만들었습니다.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여전.. 카테고리 없음 2013.01.08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로 새해맞이~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로 새해맞이~ 2013년 1월 1일, 새해맞이 잘 하셨나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잦은 겨울비로 시작하더니 눈도 많이 내립니다. 새해첫날, 새벽부터 펑펑 내리는 눈으로 산에서 맞는 해맞이를 접고 집앞 눈치우기부터 새해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크게 다를바 없는 단 하루 .. 카테고리 없음 2013.01.03
햇땅콩을 수확하는 아연이 할머니 출근길 아침, 두 아들과 함께 마을회관 한쪽 그늘에서 햇땅콩을 수확하는 아연이 할머니가 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이른아침에 땅콩을 뽑으셨나봅니다. 회관마당에 앉아 주렁 주렁 열린땅콩을 따내며 두 아들과 즐거운 모습입니다. 정보화마을 관리자를 하면서 마을의 일상을 카메라로.. 카테고리 없음 2012.09.07
비가 그친 석성마을의 아침풍경~~~ 비가 그치고 맑은 햇살이 아침부터 쨍쨍하게 뜨겁습니다. 며칠동안 내린 비로 흠뻑 젖은 텃밭은 부지런한 주인의 발자국소리를 들으며 분주한 손길을 받습니다. 슬슬 김장채소를 심어야할 시기가 다가온듯 합니다. 김장 배추모도 몸살없이 뿌리를 잡으라고 비가 잠잠해진 틈틈히 심어놓.. 일상을 담다 2012.08.17
호박넝쿨이 쭉쭉 뻗어갑니다 어르신들은 이맘때쯤 자주 밥상에 올리느것중에 하나가 바로 호박잎쌈입니다. 양념된장이나, 매운고추 서너개 송송 썰어넣어 양념한 간장에 찍어먹거나 쌈으로 먹으면 더위에 지친 입맛도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삶지않고 찜솥에 쪄서 먹어야 적당한 수분으로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하.. 일상을 담다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