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석성양송이주문으로 신나는 아침 추석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오니 양송이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몸에도 좋다는 양송이 버섯으로 주고받기에 부담없는 가격이니 착한가격을 찾는 분들에게는 명절선물로 인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자욱한 새벽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는 아침 8시, 옅은 안개속으로 정보센터 2층에서 마주보이는 재배.. 일상을 담다 2010.09.15
양송이버섯 애호박나물볶음 이른 아침 남편의 출근으로 현관문을 나설때나, 저녁 퇴근길에 현관문앞 계단에는 가끔 애호박이 놓여있습니다. 집에서 센터로 향하는 그 구불구불한 길모퉁이 텃밭을 알뜰하게 일구시는 마을어르신께서 아마도 애호박이 달리는대로 따다가 먹으라고 놓고 가시는 모양입니다. 산이엄마는 겨우 집옆 .. 행복끼니★ 2010.09.08
매콤달콤한 양송이닭볶음탕 지난주 태풍영향으로 석성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비당마을은 어떠한지... 마을홈페이지나, 동호회흔적으로 어느정도인지 알수는 있지만 얼굴뵌지가 하도 오래된것 같아 연락없이 불쑥 찾아갔지요. 즐거운 세상동호회를 잘 이끌어가시는 어머님들이 사시는 비당마을.... 그동안 너무 덥고 비가 자주와 .. 행복끼니★ 2010.09.06
줄기차게 비내리는 아침입니다. 밤새 내린 비도 모자란지 아침에도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마을 청용저수지에도 물이 가득 차고 마을 아래로 흘러가 도랑에 제법 많은 물이 차서 물흐름 또한 거세게 보입니다. 봄부터 시작된 저온현상에 폭염, 폭우에 농민들 가슴만 타게 생겼습니다. 일조량 부족 등 좋지 않은 날씨로 과일 .. 카테고리 없음 2010.09.02
댓글쓰는 고사리손 보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로 정보센터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원한곳을 찾아 숙제도 하도 책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도 맘껏 할수 있어서 더 좋은곳...바로 정보센터입니다. 마을홈페이지에 들어와 댓글부터 달고, 이어서 책읽기와 숙제가 끝나면 하고싶은 게임속으로 빠져.. 일상을 담다 2010.08.11
한바탕 울어대는 외손녀이야기 수원에 사는 4살 가영이가 충남 홍성의 외갓집에 놀러왔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로 방안에 있어도 땀이 많은 가영이에게 외할머니는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좀처럼 밖에 나가지않고 방안에서만 놀아주려고 하시지요. 마냥 밖에 나가 노는게 가장 좋은 아이들은 더운것도, 추운것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0.08.09
정보화마을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월부터 시행되는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고향의 부모님께 전화드리며 안부를 묻고 그러셨지요? 부모님들은 힘들고 온몸 이곳저곳이 아파도 자식들 걱정할까봐 잘있다는 말씀만 하시지요. 늘 그렇듯이 멀리 떨어져 살아가다보니 전화한통도 무심히 지나칠때가 많.. 카테고리 없음 2010.08.07
윗마을, 아랫마을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6시 산이네 집밖으로 논둑풀을 깍는 예초기소리를 들으며 아침밥을 먹었는데, 출근길에 말끔해진 논둑길을 보니 꼭 걸어봐야할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아침일찍, 마을어르신들은 벌써 당신몸같지 않은 아픈몸을 보건소에서 침한방으로 이겨보시려고 서두르시고, 이종범님 퇴비장에서는 한창 퇴.. 일상을 담다 2010.08.02
가장오래된연못에서 피는 연꽃(궁남지의 연꽃)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곳마다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쉰다는 부여에는 한여름 볼거리중의 하나로 궁남지를 꼽을수가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연못으로 불려지며 연못주변으로 최대연꽃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이번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연꽃이 하나.. 일상을 담다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