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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LO송이VE 2010. 8. 7. 08:04

월부터 시행되는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고향의 부모님께 전화드리며 안부를 묻고 그러셨지요?

부모님들은 힘들고 온몸 이곳저곳이 아파도 자식들 걱정할까봐 잘있다는

말씀만 하시지요.

늘 그렇듯이 멀리 떨어져 살아가다보니 전화한통도 무심히 지나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전화한통에 몸아픈것도 잊을만큼 무척이나 행복해하신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금쯤 무엇을 하시겠지하는 짐작으로 고향의 모습을

그리며 그리워하는 출향민분들에게 매일매일 고향의 하루를 보여드립니다.

 

e-고향방문으로 고향의 부모님, 친구들, 이웃들의 소식과 생생히

계절변화에 따른 마을의 모습을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고향에게 마음을 전해주세요.

 

마음과 마음이 오고가며 기대어 쉴수 있는

따듯한 정이 넘치는곳이 될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정보화마을 싸이트에서 대대적인 e-고향방문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주인공으로 얼떨결에 발탁되는 행운도 얻었네요 ^^

내고향이 정보화마을은 아니어도 부여석성버섯마을에서 온정이 넘치는 e-고향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