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모듬쌈 제철먹거리로 각종쌈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양송이 모듬쌈으로 입맛을 찾아보세요 1. 양송이는 먹기좋은크기로 잘라 끓는물에 소금넣어 데쳐냅니다. 2. 쪽파를 끓는물에 데쳐내서 보기좋게 돌돌말아놓습니다 3. 돼지고기는 된장풀은 물에(마늘,대파,생강,무)기호양념을 넣어 푸욱 삶아냅니다. .. 일상을 담다 2009.04.08
석성버섯마을의 산을 오르며 일요일오후 남편과 작은아이와 마을뒷산인 태조산에 올랐습니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계절변화에 진달래는 벌써 시들어가고, 군데군데 고사리가 삐죽 올라와있습니다. 하루종일 띄엄띄엄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태조산은 발길이 끊이지않아 산길이 ㅎㅎ반질반질합니다 산입구에는 어느분이 나무.. 일상을 담다 2009.04.07
양송이 피망말이 석성버섯마을의 하루중 가장 좋은기대는... 양송이의 대박나는 주문입니다.ㅎㅎㅎㅎ.. 일년내내 재배로 양송이주문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특별한 버섯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쉽게 밥상에 오르지 못합니다. 꾸준하게 주문이 늘면서 가장 많이 받는 문의는 어떻게 해먹는지 다들 잘 모른다는 사실.... 보관.. 일상을 담다 2009.04.06
개나꽃빛이 가득합니다 올듯말듯 더디게 오는 봄이 한창 피어나는 봄꽃으로 성큼 와 있음을 알립니다. 눈을 두는 곳마다 길가며, 온산에 피어있는 개나리꽃.... 조그마한 고사리손같은 아가를 연상케하고, 봄햇살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하여 화사함과 따스한 온기로 보는이로 하여금 봄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늘 똑같은 일상때.. 일상을 담다 2009.04.03
매화꽃 아래서 나물캐는 아낙 활짝핀 매화꽃 아래로 가득한 쑥이며, 씀바귀를 캐러 석성버섯마을의 아낙들이 바구니를 들고 찾아듭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대로 매화꽃향이 코끝을 스치며 꽃향기에 취해가며 나물캐는일이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구수한 된장쑥국이며, 고추장된장양념으로 버무린 씀바귀나물로 입맛까지 찾아.. 일상을 담다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