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저녁메뉴로 행복한 입맛을..ㅎㅎ 퇴근을 하고나면... 컴퓨터를 켜고 마을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윈앰에 좋아하는 노래선곡ㅎㅎ요즘은 이선희14집에 푹 빠져있답니다.전곡 모두 맘에 쏘옥 듭니다. 볼륨을 부엌까지 들리도록 대빵으로 해놓고 앞치마를 두릅니다.ㅎㅎ 주부라면 늘 고민되는 식단...(아닌분들도 많지만) 오늘은 돼지고기 .. 일상을 담다 2009.03.10
양송이퇴비는 이렇게 만들어져요 양송이재배의 첫번째 단계... 양송이가 자라나오는 퇴비를 잘 만드는것입니다. 퇴비 발효는 야외퇴비발효와 후발효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느쪽이든 한쪽이 잘못되면 버섯이 나오지 않아 재배를 망치게 되는것처럼 두가지 모두 아주 중요합니다. 퇴비를 만드는 과정은 밥통에서 밥을 만드는 과정으로 .. 일상을 담다 2009.03.06
양송이와 냉이의 맛있는 변신 아이들과 캐온 냉이와 큰형님이 주신 양송이로 바삭바삭 양송이,냉이 튀김과, 매콤새콤한 양송이냉이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양송이와 냉이를 튀김으로 하니 아이들 입맛에 딱 좋고, 매콤새콤하게 무쳐낸 양송이냉이무침은 어른들의 깔깔한 입맛을 달콤하게 맛있도록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모자람이 .. 일상을 담다 2009.03.04
냉이캐는 아이 바람도 좋고,햇살도 참 좋은 오후에 석성버섯마을의 한 텃밭에서는 냉이캐는 아이들로 시끌시끌합니다. 거름기가 좋아서인지 텃밭에는 냉이밭이 되어, 호미로, 아니면 맨손으로 흙을 파내며 냉이캐기에 신이났습니다. 저녁에 아이들이 캔 냉이로 된장국을 끊였더니 ㅎㅎㅎ아이들 입맛에는 별루인듯 .. 일상을 담다 2009.03.03
모락모락 퇴비넣는 입상작업 ^^ 봄을 알리는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실컷 발효를 잘 끝낸 퇴비가.. 양송이 재배사안으로 들어가는 입상작업을 합니다. 야외에서 발효가 잘 된 퇴비는 ㅎㅎㅎ 냄새도 구수하니 맡을만 합니다. 며칠뒤에 이 퇴비속에 양송이 종균씨를 심어 양송이가 자라나오게 된답니다. 달그락, 달그락.... 퇴.. 일상을 담다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