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물 한결같이 부여석성버섯마을의 마을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매일같이 각지역 마을소식을 전하느라 바쁜 많은 관리자님들과 정보화마을 가족님들... 이벤트를 게시하지 않고 깜짝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10,000번째의 자유게시판 게시글에 의미를 두었.. 일상을 담다 2009.04.27
꼬리를 무는 양송이주문 눈에띄게 주문이 많지않지만 꾸준히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부여석성버섯마을... 지난주 한번의 50박스의 기분좋은 주문으로 이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꼬리를 물듯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주문고객은 단골고객이지만 처음으로 주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송이를 받았을때의 고객.. 일상을 담다 2009.04.22
윤기 자르르 맛있는 쑥송편 퇴근길에 들린 큰아주버님댁 요며칠 쑥을 캐서 쑥송편을 만들어 쪘다며 먹고가라고... 채반위에 이쁘게 놓여진 윤기흐르는 파릇파릇한 쑥송편이 순간 침 꿀꺽하게 만듭니다. 향도 진하고 고물은 돔보콩으로 영양듬뿍 조카며느리는 공부하러 부여읍내로, 집에 남은 식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송.. 행복끼니★ 2009.04.18
학부모 참관수업에 4월 16일 오전 석양초등학교에 학부모님들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학교교육과정으로 학부모님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하는 날 학년별로 각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찾아가며 조용히 교실을 드나들며 공부하는모습을 지켜봤는데요... ㅎㅎㅎ아이들이 더 쑥쓰러워하고 부끄러워하네요. 선생님,.. 일상을 담다 2009.04.17
마을회관에 솥걸이 만들어요 아침일찍부터 마을회관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눈에 뜁니다. 지난 3월 정기부녀회에서 건의사항으로 야외부엌에 솥걸이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있었거든요. 우리마을의 이도범이장님은 손재주가 얼마나 좋으신지 무슨일이든 마음에 쏘옥 들게 하시니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며 든든해 하신답니다. 마.. 일상을 담다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