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실컷 발효를 잘 끝낸 퇴비가..
양송이 재배사안으로 들어가는 입상작업을 합니다.
야외에서 발효가 잘 된 퇴비는 ㅎㅎㅎ
냄새도 구수하니 맡을만 합니다.
며칠뒤에 이 퇴비속에 양송이 종균씨를 심어
양송이가 자라나오게 된답니다.
달그락, 달그락....
퇴비터는 소리로 가득한 석성버섯마을에
활기차게 새로운 하루가 시작입니다.
늘 마음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오늘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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