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모락모락 퇴비넣는 입상작업 ^^

LO송이VE 2009. 2. 25. 11:31

봄을 알리는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실컷 발효를 잘 끝낸 퇴비가..

양송이 재배사안으로 들어가는 입상작업을 합니다.

 

야외에서 발효가 잘 된 퇴비는 ㅎㅎㅎ

냄새도 구수하니 맡을만 합니다.

며칠뒤에 이 퇴비속에 양송이 종균씨를 심어

양송이가 자라나오게 된답니다.

 

달그락, 달그락....

퇴비터는 소리로 가득한 석성버섯마을에

활기차게 새로운 하루가 시작입니다.

 

늘 마음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오늘을 기대해봅니다.











_부여석성버섯마을_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송이와 냉이의 맛있는 변신  (0) 2009.03.04
냉이캐는 아이  (0) 2009.03.03
양송이따기 체험했던 현서네가족  (0) 2009.02.24
나물과 찰밥드세요  (0) 2009.02.08
마을의 청용저수지  (0)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