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을 맞아 간단히 찰밥과 나물 몇가지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부엌은 온통 들기름과 마늘로... 어울러져 그야말로 그 고소한 향기로 입맛을 자극시켜주는듯 합니다.
모락모락 김나는 찰밥,(아이들이 잡곡을 먹지않아..흑미와 찰쌀로ㅎㅎ) 향기 그대로 살아있게 볶아낸 몇가지의 나물, 들기름발라 가스불에 살짝 구워낸 김....
오늘은 정말 보약같은 저녁밥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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