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9회 충남도민 IT 경진대회에서 2014 제9회 도민 IT경진대회에서... 해마다 10월말쯤이면 충남 도민 IT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도 지난 10월 31일, 논산 건양대학교에서 대회가 열렸는데요, 충남의 정보화마을은 각 마을의 특산물을 선보이며 홍보와 판매를 하며 대회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정보화마을을 적극적으로 알리.. 정보화마을이야기 2014.11.01
양송이버섯으로 영양 듬뿍, 콩나물밥 우리콩으로 집에서 길러 더 맛있다는 콩나물이 냉장고안에서 주부의 손길을 손꼽아 기다린다 생각하고 평소 콩나물국이나 콩나물무침과 달리 색다르게 음식을 해먹어야지 하는 작정을 했지요. 마을에는 양송이버섯, 친정동네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오지요. 뭐라도 있으면 갔다먹으라.. 행복끼니★ 2014.09.02
새로 지은 재배사에서 첫주기 양송이 따내요! 마을정보센터 앞에 아연이네 할아버지 재배사가 있는데요, 총 6동으로 그동안 재배를 해왔는데 두동을 추가로 지난 6월 5일 바닥 공그리를 치기 시작하여 두달여만에 양송이재배사 똑딱 지어졌습니다. 비가 중간 중간 와서 그렇지 한달안에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옛날같지 않게 요즘은 .. 일상을 담다 2014.08.11
이른아침 복토하느라 땀범벅... 이른아침, 복토하느라 땀범벅! 이른아침 옆집에서는 웅성 웅성, 뚜벅 뚜벅, 힘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낮의 땡볕을 피해 이른 아침부터 일하느라 분주한데요, 양송이재배사의 복토 작업이 한창입니다. 직접 농가에서 가족끼리 하기도 하지만 보통 대여섯명이 팀을 이루어 복토일을 해.. 일상을 담다 2014.07.28
수북 수북, 똑똑 양송이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을의 하루는 양송이를 키우며 따내는 일로 시작됩니다. 수북하게 올라온 뽀얀양송이를 볼때마다 농가의 마음은 바빠집니다. 피기전에 따야하기 때문에 어떤날은 밤잠을 잊은채 날을 새기도 하고, 끼니를 거를때도 많지요. 내 새끼같이 정성을 들이고 키우면서 하나하나 똑똑 소리를 .. 일상을 담다 2014.07.25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을 즐기며.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나흘동안 정보화마을 홍보하느라 지난 주말까지 야외에서 보냈더니 더위에 지쳤는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늘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하며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 일상을 담다 2014.07.24
부여궁남지에서 여름체험 100% 추억 만들기 부여궁남지에서 여름체험 100% 추억만들기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천만송이 연꽃향연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백제의 서동왕자와 신라의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 발길눈길을 담다! 2014.07.14
코스모스가 소녀감성을 불러오다 흔히 가을에 피는꽃으로 알고 있는 코스모스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피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시골길 어디에나 한 자리를 차지하고 한두송이씩 뜨믄 뜨믄 피기 시작하는 코스모스는 주위의 시선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가 가장 무리를 지으며 보.. 일상을 담다 2014.06.28
포동 통통, 실하게 자란 양송이는 전국으로 배송중 포동포동 아이의 뽀얀 볼살 같다고도 한다. 동글 동글하게 부풀어 오른 미니 호빵같다고도 한다. 우유빛깔 뽀얀 속살같다고도 한다. 옹기종기 재배사안에서 대가족처럼 아기자기하게 쑥쑥 자라는 양송이. 오늘도 전국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아침에 수확하여 오후에 싱싱하게 배송을 .. 일상을 담다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