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기 양송이를 따내는 지원이네~ 양송이 주문으로 출근하자마자 농가에 전화부터 합니다. 이번 배송은 화상영어 시범실시로 가장 먼저 수업을 받았던 지원이네 양송이로 보내게 되어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수북 수북하게 양송이 밭을 이루며 적당한 양과 크기로 자라 올라와 있는데요, 따내기도 좋고 보기에도 단단하고.. 일상을 담다 2013.03.19
마을의 지킴이, 든든한 마을 정보센터 봄비를 온전히 맞고 있는 마을 정보센터가 더 깨끗하게 든든하게 서 있는듯 합니다. 마을회관 2층에 자리하면서 마을분들이며 오고가는 분들이 잠시라도 들리며 차한잔도 마시고 비치된 사무기기를 이용하는등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지요. 마을 아이들의 전용공간이라고 할만큼 가장많.. 카테고리 없음 2013.03.07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장려상과 인빌기자우수상 받았어요~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석성버섯마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을은 행안부 장관표창으로 장려상을, 개인상으로 관리자는 우수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우수한 실적을 거둔 마을과 기.. 카테고리 없음 2013.02.28
논산맛집, 황금알 오리 전문점에서 점심을~ 1월 15일(화), 부여군(석성버섯,세도장군, 신암친환경) 청양군(구기자고추, 사자산), 논산시(양촌이메골, 햇빛촌바랑산, 강경젓갈타운), 계룡시(쌈채피망) 정보화마을 관리자들이 논산에 모여 반가운 점심 모임을 가졌습니다. 새해를 맞은지 벌써 보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화상으로는 종종 .. 카테고리 없음 2013.01.15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로 새해맞이~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로 새해맞이~ 2013년 1월 1일, 새해맞이 잘 하셨나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잦은 겨울비로 시작하더니 눈도 많이 내립니다. 새해첫날, 새벽부터 펑펑 내리는 눈으로 산에서 맞는 해맞이를 접고 집앞 눈치우기부터 새해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크게 다를바 없는 단 하루 .. 카테고리 없음 2013.01.03
포근한 석성마을의 아침~ 포근한 석성마을의 아침~ 지난 주말부터 포근해진 날씨로 한결 따뜻하게 월요일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살짝 낀 안개로 어둡기는 하지만 살얼음도 안보이고 지난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수도에소 물이 나오니 풀린 날씨가 고맙기만 합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다시금 불어오며 추워지.. 카테고리 없음 2012.12.17
볏짚을 돌돌 말아요 볏짚을 돌돌 말아요 잦은 가을비로 볏짚들이기가 자꾸만 늦어지고 있습니다. 요며칠 날이 좋으니 집집마다 볏짚을 기계로 말아 들일 준비를 합니다. 보통 좋은 볏짚은 소먹이로 많이 사용되지만 우리마을에서는 양송이 재배에 필요한 퇴비로 쓰기때문에 일년동안 재배에 필요한 볏짚을 .. 카테고리 없음 2012.11.27
햇 포기 김치로 수육보쌈 드세요~~ 햇 포기 김치로 맛보는 수육보쌈. 쏟아지는 따가운 햇살, 산뜻하게 불어주는 가을바람이 좋은 가을날의 하루하루입니다. 텃밭이 제일 반갑기라도 한듯 배추속은 점점 쏙쏙 속이 차기 시작하고 무우밑은 하얀몸매를 자랑하듯 매끈하게 커나오고 있습니다. 가을걷이가 시작되고 먹을거리.. 일상을 담다 2012.10.05
햇땅콩을 수확하는 아연이 할머니 출근길 아침, 두 아들과 함께 마을회관 한쪽 그늘에서 햇땅콩을 수확하는 아연이 할머니가 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이른아침에 땅콩을 뽑으셨나봅니다. 회관마당에 앉아 주렁 주렁 열린땅콩을 따내며 두 아들과 즐거운 모습입니다. 정보화마을 관리자를 하면서 마을의 일상을 카메라로.. 카테고리 없음 2012.09.07
정보화 마을 이웃이 좋다! 정보화마을 이웃이 좋다. 매일같이 전국의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둘러보는일이 하루 업무의 첫번째였는데, 언제부터인가 게으름을 피우더니 요즘은 마음먹고 작정해야 300여개 마을을 둘러보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몇 마을은 매일같이 요모조모 둘러보는 일이 습관이 되었지요... 카테고리 없음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