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석성버섯마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을은 행안부 장관표창으로 장려상을,
개인상으로 관리자는 우수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우수한 실적을 거둔 마을과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포상과 다양한 공연과 특강등
전국에서 모여든 정보화마을인의 특별한 축제입니다
얼굴 보기 힘들었던 관리자님들을 만날 수 있기에 더 설레이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니 좋고,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더 좋습니다.
혼자서는 즐겁게 일할 수 없었겠지요. 군담당자, 함께일하는 관리자
그리고 뭐든 도와주려고 함께하려고 하는 이웃인 마을분들이 계시기에
일하는데에 큰 어려움없이 일했던거 같습니다.
올해로 관리자로 7년째에 접어듭니다.
후회하고, 또 다짐하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늘 하는 생각으로
할수 있는 일 만큼은 자신있게 꾸준히 해보려고요.
누구의 말처럼 남보다 잘하기보다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