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려서는 무궁화꽃을 늘 보면서 자라왔는데 요즘은 마을를 일부러 찾아다니며 봐야 할정도로 무궁화꽃 보기가 어렵습니다. 마을길가마다 울타리처럼 심어진 무궁화꽃 천지였던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오래도록 초록잎이 싱싱했던 잎사귀, 분홍빛과 하얀빛이 참 예쁘게 피었던 무궁화꽃.. 일상을 담다 2012.08.27
서동연꽃축제를 마치고 결산회의~~ 지난일요일까지 서동연꽃축제를 잘 마치고 다음날은 푹 쉬고 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며칠씩 빈자리가 있을거 같아 축제 결산회의를 서둘렀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의 특산품 판매실적 보고와 제비용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축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해와 달.. 일상을 담다 2012.07.31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이어지는 폭염속 제10회 부여서동연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궁남지 포룡정을 중심으로 빙둘러 있는 버드나무아래에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룡정 연못에 수상무대가 설치되어있는데요, 우리 부여군 정보화마을은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에 홍보 부스가 .. 발길눈길을 담다! 2012.07.27
부여서동연꽃 축제 참여 준비중 부여군 정보화마을은 지금 연꽃 축제준비중입니다. 부여에서 치뤄지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서동연꽃축제와 백제문화제 행사에 항상 참여하여 정보화마을을 홍보하고 상품판매 등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화마을 사업의 주체는 마을주민들이 나서서 전반적인 행사준비를 해야.. 발길눈길을 담다! 2012.07.26
여름방학은 정보센터에서 보내는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정보센터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중학생들은 오전에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초등학생들은 방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습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몇몇 아이들은 오후에 학원에도 다녀와야하고 방학이 되어도 여전히 바쁜 아이들입니다. 잠자던 센터가 방학을 .. 일상을 담다 2012.07.23
호박넝쿨이 쭉쭉 뻗어갑니다 어르신들은 이맘때쯤 자주 밥상에 올리느것중에 하나가 바로 호박잎쌈입니다. 양념된장이나, 매운고추 서너개 송송 썰어넣어 양념한 간장에 찍어먹거나 쌈으로 먹으면 더위에 지친 입맛도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삶지않고 찜솥에 쪄서 먹어야 적당한 수분으로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하.. 일상을 담다 2012.07.20
강마을여인의 땀방울로 자란 알찬 옥수수~~~ 정보화마을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면서 참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저 그렇게 살림하고 애들키우면서 주부로만 살기에는 자신이 가끔은 너무 초라해지는것 같아 이것저것 배운다며 기웃대기를 여러해.... 그러다가 행운이라도 찾아온듯 기회가 왔고, 놓치지않고 무턱대고 겁없.. 일상을 담다 2012.07.14
화상 시스템활용, 영어교육 설명회~~~ 전국 정보화마을중에서 다문화가정및 일반가정아이들이 (주)해피머니의 행복나눔 기부지원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화상으로 영어교육이 실시 되고 있습니다. 6월 22일 오후2시, 화상시스템활용방안으로 시작된 영어 교육으로 직접 수업받으며 맞닿은 현장의 문제점과 교육진.. 일상을 담다 2012.06.25
석성마을에는 감자꽃이 활짝 활짝~~~ 때를 알게하듯 자연은 소리없이 제 모습을 보여주며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봄농사가 시작임을 알리며 두덕을 만들고 그자리에 가뭄과 풀이 자라지 말라고 비닐을 씌운 자리에 적당한 간격의 노련한 농부의 손길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등 갖가지 먹거리를심고 자식 돌보듯 매일같이 열.. 일상을 담다 2012.05.21
말로 다하지 못한 인빌뉴스 이야기 10월 24일(월)오전10시. 처음으로 화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를 실시했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아침이라 그럴까요? 교육에 참여한 몇몇 관리자님들과 운영사업단 최국태팀장님은 월요병을 앓고 있는것마냥 퉁퉁 부은 얼굴로 보이고 반면에 한태백대리님은 얼굴에 활기가 가득차 보였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