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대폭 할인판매합니다. 가뭄과 장맛비로 수확시기를 놓쳐 아직 판매를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판매했던 비선별 10Kg 31,000원에서 20,000원(택배비포함)으로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려고 합니다. 매실에 반점이 많아 깨끗하지는 않고 배송중에 노랗게 익을수가 있어 장아찌용으로 어렵고요 매실청(엑기스)담기에는 참 좋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7.04
화상으로 배우는 영어, 즐기고 싶어요! 화상으로 배우는 영어, 즐기고 싶어요! 줄기차게 그칠줄 모르는 장맛비가 내리는 6월 25일 놀토의 오후, 석성 버섯마을 정보센터에는 마을 아이들로 시끌시끌합니다. 쏟아지는 장맛비에 꼼작없이 방안에서 지내야 했던 아이들이 놀이터에 나온것마냥 신이났습니다. 저마다 장화를 신고 우산을쓰고 세.. 카테고리 없음 2011.06.27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튜울립~~ 어제는 지갑을 놓고가더니 오늘아침은 핸드폰을 놓고 일찍 출근한 산이아빠.... 산이엄마는 자는애들 깨워서 아침차려주고 부지런히 거울앞에서 화장하며 출근준비하는데 전화벨이 울리고 남편의 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중요한일로 연락올때가 많은날인데 핸드폰을 놓고왔다며 애들학교데려다주.. 일상을 담다 2011.05.04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연찬회를 다녀오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연찬회가 4월 29일(금) 충남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있었습니다. 충남도내의 모니터단은 총470명으로 이날 시군구담당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주부모니터단들의 활동보고와 분석 및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교육과 우수 모니터단의 사례발표로 주부모.. 일상을 담다 2011.05.02
매화꽃동산에 올라 봄을 즐겨요 봄바람에 실려온 매화꽃향기가 저멀리 하얀꽃동산을 이루며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마을회관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전거 타며 놀고 있는 아연이와 아연엄마도 그 이끌림에 가만있을수가 없겠지요 실컷 낮잠을 자고 일어난 4살 태호도 기분좋은지 누나와 할머니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꽤나 먼거리..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배송되는 양송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농가마다 양송이가 커가는 모습에따라 이른 새벽부터 따내기 시작하여 날을 새는 일도 허다합니다. 보통 일주일간을 꼼짝없이 양송이재배사에 매달리게 되는데 요즘은 양이 줄어서 한 3일정도면 첫주기가 끝납니다. 양송이를 따낸후 박스작업을 하여 저온창고에서 양송이의 싱싱함을 유지하기위해 .. 일상을 담다 2011.04.15
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쑥쑥 오르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을의 봄꽃을 만나러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아연이네 매실밭입니다. 부드러운 아침바람결따라 나선 아침산책길은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꾸물꾸물한 흐.. 일상을 담다 2011.04.04
폴짝 폴짝, 봄을 맞은 아이들 하루가 다르게 피부에 와닿는 바람이 부드러워집니다. 양송이를 닮아 동글동글하니 구김없이 해맑은 석성마을의 아이들에게도 봄기운이 찾아드니 아이들의 놀이터인 마을회관마당이 고함소리로 떠나갈듯 합니다. 아장아장 엄마손잡고 마을길따라 놀이터가 되는 어린아이부터 한껏 멋부리기 시작하.. 카테고리 없음 2011.03.03
대보름날에는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며 석성버섯마을의 정월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마을 살림에 대한 대동회의를 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점심대접을 해드리며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한 마을잔치가 벌어집니다. 용왕제를 지내기 시작한것은 약 50여년전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부녀회에서 제수준비등 제.. 일상을 담다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