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마을의 어르신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고향에 계시는 우리네 부모님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었습니다. 마을행사가 있거나 노인회의가 있으면 마을회관으로 나오시지요. 그때마다 어르신들의 모습을 틈틈히 담아봤습니다. 한겨울엔 회관에서 십원짜리 화투장을 돌리며 심심한 시간을 달래며 보내시지만 무더운 한여름엔 집안에서 꼼짝.. 일상을 담다 2010.08.19
칠석맞이준비로 마을회관은 북적북적~~~ 일요일오후 2시, 마을이장 이기태님의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내일 칠석맞이 행사로 마을회관에서 음식준비와 마을 풀깍기가 있으니 부녀회원님들과 마을분들은 혐조해달라는 방송입니다. 점심식사후 미리부터 나와기다리는 김동자님, 김하숙님, 강채을님께서는 센터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마을.. 일상을 담다 2010.08.16
댓글쓰는 고사리손 보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로 정보센터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원한곳을 찾아 숙제도 하도 책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도 맘껏 할수 있어서 더 좋은곳...바로 정보센터입니다. 마을홈페이지에 들어와 댓글부터 달고, 이어서 책읽기와 숙제가 끝나면 하고싶은 게임속으로 빠져.. 일상을 담다 2010.08.11
한바탕 울어대는 외손녀이야기 수원에 사는 4살 가영이가 충남 홍성의 외갓집에 놀러왔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로 방안에 있어도 땀이 많은 가영이에게 외할머니는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좀처럼 밖에 나가지않고 방안에서만 놀아주려고 하시지요. 마냥 밖에 나가 노는게 가장 좋은 아이들은 더운것도, 추운것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0.08.09
정보화마을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월부터 시행되는 e-고향방문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고향의 부모님께 전화드리며 안부를 묻고 그러셨지요? 부모님들은 힘들고 온몸 이곳저곳이 아파도 자식들 걱정할까봐 잘있다는 말씀만 하시지요. 늘 그렇듯이 멀리 떨어져 살아가다보니 전화한통도 무심히 지나칠때가 많.. 카테고리 없음 2010.08.07
녹두콩을 따내는 마을 어르신~~~ 저녁나절 일찍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골프카트타고 마을한바퀴를 도는데 멀리 길가텃밭에서 허리를 구부리며 뭔가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모습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영글어서 까맣게 변한 녹두콩을 따내고 계시네요. '저녁은 드셨어요?'여쭈었더니 혼자먹는밥 나중에 한술뜨려고 여태 드러누워.. 일상을 담다 2010.08.06
석성마을에 골프 카트가 떴다!!! 석성마을에 골프카트가 돌아다닙니다. 마을어디에 골프장이 생겼을까하는 의문이 들겠지요? 아닙니다. 마을의 이종구님이 마을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틈틈히 놀이기구타는 재미를 즐겨보라고 지난 일요일 수원에 가서 중고로 구입해왔는데요, 아이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하루내내 아저씨.. 일상을 담다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