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 불어가며 먹는 찐고구마가 더 맛있다 산이네집 배꼽시계는 저녁 6시, 산이엄마는 퇴근하여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해 배고픔을 해결해주고 곧바로 중학생 산이는 학원으로 가고 산이아빠와 동생 찬이는 배드민턴을 치러가야하는 8시까지 티비도 보고 책도 보고 늘어지게 쉬는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일찍 해가 떨어.. 카테고리 없음 2011.11.18
말로 다하지 못한 인빌뉴스 이야기 10월 24일(월)오전10시. 처음으로 화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를 실시했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아침이라 그럴까요? 교육에 참여한 몇몇 관리자님들과 운영사업단 최국태팀장님은 월요병을 앓고 있는것마냥 퉁퉁 부은 얼굴로 보이고 반면에 한태백대리님은 얼굴에 활기가 가득차 보였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1.10.26
한여름, 부여궁남지 연꽃향기에 취하다 한여름, 부여궁남지의 연꽃향기에 취하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눈길,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백제의 역사를 찾아볼수 있다는 부여에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한여름, 궁남지서동공원에서 열리는 서동연꽃축제와 가을의 백마강변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손꼽을수 있습니다. 백제의 무왕(.. 카테고리 없음 2011.07.19
화상으로 배우는 영어, 즐기고 싶어요! 화상으로 배우는 영어, 즐기고 싶어요! 줄기차게 그칠줄 모르는 장맛비가 내리는 6월 25일 놀토의 오후, 석성 버섯마을 정보센터에는 마을 아이들로 시끌시끌합니다. 쏟아지는 장맛비에 꼼작없이 방안에서 지내야 했던 아이들이 놀이터에 나온것마냥 신이났습니다. 저마다 장화를 신고 우산을쓰고 세.. 카테고리 없음 2011.06.27
2011년 매실 예약 주문 받습니다 매화꽃동산을 올라 봄을 즐겼던 그 곳에 이제는 초록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고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토종 매실로 맛과 향이 좋으니 매실청담그기에 가장좋은 매실이며 장아찌로도 이용되는 매실입니다. 왕특 : 41,000원 상(크기선별한것) : 36,000원 상(크기선별하지않은것으로 무작위로 섞여있슴): 31.. 일상을 담다 2011.05.27
봄철입맛은 머위나물로 찾으세요 산아래 언덕배기나 길가에 지천으로 커나오는 머위입니다. 웅크렸던 몸에 시원하게 쭉쭉 기지개라도 켜게 만드는 완연한 봄날, 지난 주말은 봄바람이 좀 심술을 부렸습니다. 바람을 막아줄 겉옷으로 봄햇살을 즐기기에는 심술궂은 그바람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머위가 나올때쯤이면 친정엄마는 .. 행복끼니★ 2011.04.25
대보름날에는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며 석성버섯마을의 정월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마을 살림에 대한 대동회의를 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점심대접을 해드리며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한 마을잔치가 벌어집니다. 용왕제를 지내기 시작한것은 약 50여년전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부녀회에서 제수준비등 제.. 일상을 담다 2011.02.22
정월 보름날에 먹는 잡곡밥과 나물로 정을 나눠요 정월보름날을 맞아 열나흘날부터 오곡이 들어가는 잡곡밥과 갖가지 나물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하루 세끼조차 해결하기 어려웠던 그 옛날에는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얻어온 오곡밥과 나물등을 세집이상 먹어야 복이 오고 건강해진다고 믿었다는데 가난했던 그 시절, 이웃간에 베푸는 인심으로 정.. 일상을 담다 2011.02.16
동글 동글 뽀얀 양송이로 선물하세요 설 대목을 앞두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센터문을 들어섭니다. 매일같이 꼬리무는 주문이 들어오니 출근하자마자 주문확인하고 사진기를 들고 바로 양송이재배사인 농가로 향합니다. 구매자에게 좀더 자세한 상품 정보와 믿음을 주고, 양송이를 구매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농가의 .. 일상을 담다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