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는 국화꽃정원으로 단장~ 한여름 수천만송이의 연꽃을 피웠던 부여 궁남지가 국화전시회를 가지며 국화꽃정원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하늘거리는 바람따라 가을을 알렸던 코스모스가 지고 지금은 가을의 중심이라고 국화꽃이 말해주는듯합니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답게 전국에서 다양하게 축제가 열리고 있지요.. 발길눈길을 담다! 2017.10.30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는 야간경관 조명으로 화려하게~ 7월 7일이면 부여의 한여름 축제인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백제시대의 정원, 궁남지는 축제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축제전에 큰 볼거리로 궁남지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여름밤을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전에 연.. 발길눈길을 담다! 2017.06.25
부여 궁남지는 초록으로 물들다~ 한여름 연꽃으로 사랑을 받는 부여 궁남지입니다. 오전에 군청에 일이있어 갔다가 수련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리를 듣고 코앞의 궁남지를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지요. 5월의 푸르름이 한층 더해져 싱그러움속에 빠져듭니다. 하늘하늘 치렁치렁 출렁출렁 사방이 온통 초록세상입니다. .. 발길눈길을 담다! 2017.05.17
가을의 끝자락, 부소산 단풍숲에서~ 가을만 되면 조금씩 물드는 고운 단풍을 만나러 수시로 올랐던 부소산 발길이 올 가을에는 뜸했습니다. 그냥 보내기엔 아무래도 안될것 같아 점심먹고 운동삼아 서너번 다녀오고, 주말에는 두 아들에게 사정사정해서 모처럼 애들마냥 좋아하며 단풍놀이를 제대루 누렸습니다. 애들 어려.. 발길눈길을 담다! 2016.11.23
부여 궁남지의 연꽃~ㅎ 토요일아침 6시, 아침운동삼아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무성해진 연잎사이로 쑥쑥 하늘향해 커가는 꽃대공은 바람에 몸을 맡기듯 흔들리며 꽃봉오리와 연꽃을 환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축제가 시작되는 전후로 수천만송이의 천국을 이루듯 연꽃향이 진해질거 같습니다. 이른 아침, 바람.. 발길눈길을 담다! 2016.06.26
연꽃축제를 앞둔 궁남지는 지금 연잎바다를 이루다 부여에서 열리는 한여름 축제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8일~17일까지)가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휴일날 작은아들과 데이트 하듯 궁남지를 다녀왔는데요, 잠을 잔다는 수련이 피기 시작했고, 노란빛으로 조그맣게 피는 왜개연과 물양귀비가 막 피어나고 있습니.. 발길눈길을 담다! 2016.06.07
2016년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일정 안내 2016년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일정알려드립니다. 이미 두번의 탐방이 끝났고요 남은 일정 확인 하셔서 명사의 해설을 들으며 백제역사 문화탐방으로 더 뜻깊은 하루 만들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약은 오로지 온라인로만 가능하고요 예약시간 오전 9시부터인데 금세 마감.. 발길눈길을 담다! 2016.05.18
유홍준교수와 떠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5월의 첫날, 살아있는 국보라 불리는 유홍준 교수와 떠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관광버스를 타고 수학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그 옛날 학생마음이 되어 백제역사를 다시 공부하며 바라보는 시선이 더 새롭습니다. 부여하면 부소산성과 궁남지를 많이 떠올리.. 발길눈길을 담다! 2016.05.02
부여 부소산 숲길을 만나세요~ 산바람타는 싱그러운 솔내음이 좋습니다. 나뭇가지사이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이 눈부십니다. 반듯한 포장길 말고 구불구불한 산성길 따라 걷는 흙길이 부드럽습니다. 어디를 봐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 소란스러운 길이 아니라 단번에 한곳으로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그저 보.. 발길눈길을 담다! 2016.04.19
부여 궁남지의 버드나무가 봄을 말합니다 아침일찍 투표를 하고 비도 많이 오고 게으름 피우며 쉬는 하루입니다.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한여름에 연꽃이 만발한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버드나무가 한창 연둣빛으로 치장하고 봄을 자랑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걷는 내내 눈과 머릿속, 가슴이 맑아집니다. 4계.. 발길눈길을 담다!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