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어르신 아침 8시, 아이들 학교를 데려다주면서 만나는 아침풍경.... 이른 아침식사를 마친 후 어르신들은 텃밭일구기에 바쁩니다. 틈틈히 손수 밭을 일구어 놓고 갖가지 밭작물을 골고루 심을 준비에 매일아침 텃밭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윗말에서 아랫말로 내려가는 길모퉁이에 작은 텃밭은 이충열 어머님.. 일상을 담다 2010.05.11
향이 독특한 까죽나무 순 마을를 돌아다니다보면 우뚝솟은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산에서 많이 볼수있는 까죽나무인데요, 두릅향과는 좀 다른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께서 고추장발라 말려서 주었던 기억으로 매년 봄이되면 추억의 맛이되어 되살아납니다. 남편은 봄만되면 맛보라고 긴 장대를.. 행복끼니★ 2010.05.07
석성버섯마을의 벼농사이야기 벼농사이야기 두번째 볍씨뿌리기작업 논갈이를 마친논에 물을 대고, 모판을 내어 싹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발아기에서 물의 온도 32도에서 40시간동안 볍씨를 담가놓았다가 싹이 나오면 모판에 볍씨뿌리기 작업을 합니다. 일손이부족한 농촌현실에 맞게 점점 기계화가 되다보니 일손도 줄이고, 힘도 .. 일상을 담다 2010.04.29
석성버섯마을의 논갈이~~ 벼농사이야기 첫번째 [논갈이] 부여석성버섯마을에도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논갈이가 한창입니다. 이상기온으로 잦은 비와 봄추위로 농사의 시기가 늦어져 농가들의 마음이 많이 급해졌습니다. 여기저기 마을의 논에서는 겨우내 얼었던 땅을 트랙터의 쟁기로 힘차게 갈아엎는 기계소리로 요란합니.. 일상을 담다 2010.04.28
보석같은 뽀얀 양송이따기 일일체험 부여석성버섯마을에는 꾸준히 양송이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첫번째 구매에 이어 두번째 재구매가 들어오는 것은 기분좋은 일입니다. 처음만족에 이어서 꾸준하게 고객만족을 한다면 농가소득에도 안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하자마자 농가로 달려가 송이를 직접 따봤습.. 일상을 담다 2010.04.23
발길따라 떠나는 석성버섯마을의 벗꽃길 ♡발길따라 떠나는 석성마을의 벗꽃길♡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부여석성버섯마을에 활짝 핀 벗꽃들로 마을풍경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이상기후로 봄꽃들의 만개시기가 늦어지고, 또한 제대루 피지도 못하고 얼어죽거나 시들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마을길.. 일상을 담다 2010.04.20
반가운 분의 센터방문이 있었어요~~~ 지난토요일 오후 뜻밖의 센터방문을 하고 싶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카페활동으로 알게되어 고운인연이 되어 지내는 둥근박님과 아우르리님께서 마을구경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빌싸이트에서 마을홍보를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아는사람만 알게되는 문제점과 한계를 느끼게 되.. 일상을 담다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