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반가운 분의 센터방문이 있었어요~~~

LO송이VE 2010. 4. 13. 09:13

 지난토요일 오후 뜻밖의 센터방문을 하고 싶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카페활동으로 알게되어 고운인연이 되어 지내는 둥근박님과 아우르리님께서

마을구경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빌싸이트에서 마을홍보를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아는사람만 알게되는 문제점과

한계를 느끼게 되어 나아가 다른 타싸이트에 석성버섯마을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다음카페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좋은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올려지는 석성마을의 소식과 전국의 정보화마을의 소식을 보는

회원님들의 감성에 자극이 되어 호응도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석성마을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시골냄새를 맡고,

신비롭게 보여졌던 양송이도 따보고마을을 둘러보며 양송이재배과정도

눈으로 확인하며 잠시나마 농부의 부부가 되어 현장체험을 즐기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카페회원님들의 호응를 얻어 마을를 찾아 오는 방문객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