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보석같은 뽀얀 양송이따기 일일체험

LO송이VE 2010. 4. 23. 08:28

 

 부여석성버섯마을에는 꾸준히 양송이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첫번째 구매에 이어 두번째 재구매가 들어오는 것은 기분좋은 일입니다.


처음만족에 이어서 꾸준하게 고객만족을 한다면 농가소득에도 안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하자마자 농가로 달려가 송이를 직접 따봤습니다.
상품을 받으시는 분들의 만족을 상상해가면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좋은 품질의
양송이를 박스에 담아가며 깨끗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마침 농가에는 1주기와 2주기가 한꺼번에 나와 이웃마을 어르신과 품앗이로 함께 수확을 하고 계십니다.

매일 가격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으로 수익이 좋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