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쑥쑥 오르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을의 봄꽃을 만나러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아연이네 매실밭입니다. 부드러운 아침바람결따라 나선 아침산책길은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꾸물꾸물한 흐.. 일상을 담다 2011.04.04
눈이 펑펑내리는 하루, 양송이의 석성마을 눈을 뜨면 제일먼저 창문을 열어보고 밖의 날씨를 확인합니다.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은...눈이오면 일을 나갈수가 없기때문이지요. 들어서자마자 그다지 찬공기가 느껴지지 않는 부엌, 어제새벽까지만해도 꽁꽁얼어 창문열기가 어려웠는데.... 스르륵..날이 풀린다더니 포근하게 아침을 맞이했지요.. 일상을 담다 2010.12.17
온종일 들에서 동부콩따는 어르신 막바지 가을걷이로 한창 바쁜요즘, 가을볕아래 예전보다 건강이 좋아지신 동준이할머님... 온종일 들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한달 양약값 칠만원이 들어가지만 이렇게라도 일할수 있고 잘 버티며 이제는 좀 살거 같다고 하십니다. 올봄만해도 건강이 좋지않아 잘못되시는건 아닌지.. 일상을 담다 2010.10.27
온가족이 손잡고 투표소로 향하던날~~~ 부여석성버섯마을에도 석양초등학교 다목적학습관에서 아침6시부터 저녁6시까지 소중한 한표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내준 부모님과 함께 투표소에 체험견학과제까지 있으니 당연히 아이들이 북적북적거립니다. 아빠엄마손잡고, 투표소로 향하는 우리아이들... 어른들의 투표모습에 신.. 일상을 담다 2010.06.03
궁남지에서는 서동연꽃축제가 한창 지금 부여 궁남지에서는 서동연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되어 주말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북적.. 지난토요일은 끝없이 이어진 꼬리를 무는 차량으로 궁남지가 대단했습니다. 자주 가는곳이라서 이른저녁에 잠깐 아이들과 행사의 이모저모를 좀 둘러보고 들어왔습니다. 많.. 발길눈길을 담다!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