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래잔디공원은 백제문화제 준비중 제 59회 백제문화제가 코앞으로 바짝다가와 이달 28일부터 시작해 10월 6일까지 치뤄집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백제문화제는 부여와 공주에서 함께 치뤄지는데 올해는 공주가 주최가 되어 개막식은 공주, 폐막식은 부여에서 이루어진답니다. 행사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나 주 .. 일상을 담다 2013.09.24
부여궁남지의 연꽃 향연은 지금 시작이다.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여 궁남지일원에서 제11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열렸답니다. 궁남지는 백제의 서동왕자와 신라의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와 왕이되어 왕비를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큰 연못을 만들어 뱃놀이를 즐기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 일상을 담다 2013.07.26
눈내린 부여 궁남지를 찾아~ 부여10경중에 하나가 궁남지의 사계입니다. 봄과 여름에는 연꽃단지 길따라 궁남지의 포룡정을 중심으로 빙빙 돌아가며 가볍게 운동하기에 참 좋은곳이지요. 어느새 뜸해진 발걸음으로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왔습니다. 눈내린 겨울 풍경또한 아름답다라는 말을 들어왔기에 그 마음을 알.. 발길눈길을 담다! 2012.12.09
부여 궁남지의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여에서 해마다 열리는 여름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동안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축제기간보다 연꽃이 서둘러 피었는지 벌써 지는 연꽃들이 많네요. 꽃대를 잘라주어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도록 작업도 한창인 요즘입니다. 사진찍기.. 발길눈길을 담다! 2012.07.11
마을은 온통 밤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아카시아 꽃이 한창일때는 창문만 열어도 그 향기가 진동하여 자꾸만 숨을 들이키곤 했는데 올해는 어쩐일인지 그 향기를 제대루 맡아보지도 못하고 지나쳐버렸습니다. 대신에 지금은 밤꽃향기가 어찌나 진한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밤나무 한그루 이상씩은 다 있었던거 같은.. 일상을 담다 2012.06.18
한여름, 부여궁남지 연꽃향기에 취하다 한여름, 부여궁남지의 연꽃향기에 취하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눈길,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백제의 역사를 찾아볼수 있다는 부여에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한여름, 궁남지서동공원에서 열리는 서동연꽃축제와 가을의 백마강변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손꼽을수 있습니다. 백제의 무왕(.. 카테고리 없음 2011.07.19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연찬회를 다녀오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연찬회가 4월 29일(금) 충남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있었습니다. 충남도내의 모니터단은 총470명으로 이날 시군구담당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주부모니터단들의 활동보고와 분석 및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교육과 우수 모니터단의 사례발표로 주부모.. 일상을 담다 2011.05.02
봄철입맛은 머위나물로 찾으세요 산아래 언덕배기나 길가에 지천으로 커나오는 머위입니다. 웅크렸던 몸에 시원하게 쭉쭉 기지개라도 켜게 만드는 완연한 봄날, 지난 주말은 봄바람이 좀 심술을 부렸습니다. 바람을 막아줄 겉옷으로 봄햇살을 즐기기에는 심술궂은 그바람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머위가 나올때쯤이면 친정엄마는 .. 행복끼니★ 2011.04.25
매화꽃동산에 올라 봄을 즐겨요 봄바람에 실려온 매화꽃향기가 저멀리 하얀꽃동산을 이루며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마을회관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전거 타며 놀고 있는 아연이와 아연엄마도 그 이끌림에 가만있을수가 없겠지요 실컷 낮잠을 자고 일어난 4살 태호도 기분좋은지 누나와 할머니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꽤나 먼거리..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배송되는 양송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농가마다 양송이가 커가는 모습에따라 이른 새벽부터 따내기 시작하여 날을 새는 일도 허다합니다. 보통 일주일간을 꼼짝없이 양송이재배사에 매달리게 되는데 요즘은 양이 줄어서 한 3일정도면 첫주기가 끝납니다. 양송이를 따낸후 박스작업을 하여 저온창고에서 양송이의 싱싱함을 유지하기위해 .. 일상을 담다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