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는 야간경관 조명으로 화려하게~ 7월 7일이면 부여의 한여름 축제인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백제시대의 정원, 궁남지는 축제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축제전에 큰 볼거리로 궁남지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여름밤을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전에 연.. 발길눈길을 담다! 2017.06.25
충남정보화마을 관리자 2분기 교육~ 충남 정보화마을 관리자 두번째 교육이 6월 9일, 우리 마을(석성버섯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체험형 마을이기보다는 커뮤니티 마을형으로 이번에는 홈페이지 관리와 운영, 활용에 대한 우수사례발표를 하고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인삼약초마을 관리자님이 가을에 열리는 금산 세계인.. 정보화마을이야기 2017.06.12
쫀득쫀득, 쏙쏙 빼먹는 즐거움 찰옥수수~ 떨어져 사는 두아들을 생각하며 블친 강마을여인 언니에게 옥수수가 언제오나 덜 영글어도 좋으니 미리 보내줄수 있나 미리 문자도 보내며 기다렸던 옥수수를 어제 받았습니다. 연꽃 축제 행사장에서 오자마자 피곤함도 잊은채 남편과 마주앉아 껍질을 까서 두번에 걸쳐 삶아 냉동실에 .. 일상을 담다 2016.07.13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참여하는 부여군 정보화마을~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바로 내일로(7월 8일~17일까지) 다가왔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부여석성버섯마을, 세도장군마을, 초촌신암친환경마을)도 연꽃 축제에 참여하여 각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며 홍보하게 되는데요, 석성버섯마을에서는 대표 상품인 양송이와 3년전에 직접 담근 .. 정보화마을이야기 2016.07.07
부여 궁남지의 연꽃~ㅎ 토요일아침 6시, 아침운동삼아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무성해진 연잎사이로 쑥쑥 하늘향해 커가는 꽃대공은 바람에 몸을 맡기듯 흔들리며 꽃봉오리와 연꽃을 환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축제가 시작되는 전후로 수천만송이의 천국을 이루듯 연꽃향이 진해질거 같습니다. 이른 아침, 바람.. 발길눈길을 담다! 2016.06.26
연꽃축제를 앞둔 궁남지는 지금 연잎바다를 이루다 부여에서 열리는 한여름 축제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8일~17일까지)가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휴일날 작은아들과 데이트 하듯 궁남지를 다녀왔는데요, 잠을 잔다는 수련이 피기 시작했고, 노란빛으로 조그맣게 피는 왜개연과 물양귀비가 막 피어나고 있습니.. 발길눈길을 담다! 2016.06.07
쏙쏙,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즐기기~ 옥수수를 너무 좋아하는 작은아들을 위해 해마다 괴산의 강마을여인이 키운 대학찰옥수수를 사먹고 있지요. 시골살면서도 텃밭에서 옥수수는 구경하기도 좀 어렵고 맛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옥수수를 받자마자 한솥 삶아서 내동실에 몇봉지 얼려두고 나눠먹는 재미로 잔치를 벌였습니.. 일상을 담다 2015.07.09
부여궁남지의 연꽃축제, 별빛정원축제로 떠나보세요 부여궁남지의 연꽃축제, 별빛정원축제로 떠나보세요~ 천만송이 연꽃의 향연인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여서동공원(궁남지)일원에서 개최된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과 백제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보는듯한 궁남지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 일상을 담다 2015.07.07
부여 궁남지의 봄~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궁남지에 큰아이 학교앞에 내려주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전해지고 후에 왕과 왕비가 되어 신라의 고향을 그리는 왕비를 위해 이 연못을 만들어 뱃놀이도 하며 마음 달래주었다는 곳, 한여름 연꽃의 천국이 되는 궁남지는 어느새.. 발길눈길을 담다! 2015.04.07
부여궁남지의 야경에 흠뻑 취하다 부여 궁남지의 야경에 흠뻑 취하다. 오는 7월 17일에 개막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한여름에 열리는 축제로 한낮의 더위를 피해 야간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밤에도 마음껏 궁남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포룡정을 중심으로 화려한 야광조명을 조성을 했습니다. 시원한 바람 속에 한결 발걸음.. 발길눈길을 담다!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