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이야기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참여하는 부여군 정보화마을~

LO송이VE 2016. 7. 7. 19:29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바로 내일로(7월 8일~17일까지) 다가왔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부여석성버섯마을, 세도장군마을,

초촌신암친환경마을)연꽃 축제에 참여하여

각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며 홍보하게 되는데요,

 

석성버섯마을에서는 대표 상품인 양송이와

3년전에 직접 담근 매실엑기스,

이웃집 어르신이 산에 다니며 캐온 둥글래를

볶아서 준비를 했습니다.

 

세도장군마을은 토마토,

신암친환경마을은 잡곡류와 친환경 딸기 슬러시를

판매한답니다.

 

한여름에 열리는 축제라 더위가 대단하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범벅, 주르르....흐르게 되는데

구경하는 것 조차 조금은 버거울 수가 있습니다.

 

쭉쭉 뻗어 올라가 피워낸 연꽃과 넓다란 연잎,

연지길따라 늘어선 버드나무따라

땀 식히며 쉬엄 쉬엄 더위 조심하며

낮에는 연꽃에 취하고 밤에 화려한 불빛에 취하며

추억을 만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축제장을 찾아 정보화마을 부스 찾아 오시면

아주 신선한 양송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가격도 아주 착하게 ㅎㅎㅎ

200g 천원 양송이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