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버섯마을의 상조회 정기총회 석성버섯마을의 상조회 정기 총회가 5월 17일 마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마을의 애사시를 위해 만들어진 상조회는 꾸준히 모임을 가지며 기금마련과 상조회원간의 친목유지까지 도모하고 있는 마을의 중요한 단체입니다. 지난한해동안의 결산보고와 상조회칙에 관한 변경등 필요한 여러가지 안건등.. 일상을 담다 2009.05.18
아카시아향기로 가득한 석성마을 이른아침의 산책... 아카시아향기가 코끝을 스치며 아침공기와 어우러져 한층 기분을 산뜻하게 해줍니다. 하루를 여는 소중한 마음으로 향기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_부여석성버섯마을_ 일상을 담다 2009.05.14
먼저라는 말은... 제일이라는 말은 먼저라는 뜻이고...으뜸이라는 뜻이다. 으뜸이나 제일이란 단어보다는 먼저라는 말이 더 깊이가 있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고마움과 미안함이 뒤섞인 마음으로 먼저 남의마음을 헤아리며 어제보다 더 행복했으면 합니다 ^^ _부여석성버섯마을_ 일상을 담다 2009.05.13
석성 자연속매실이 영글어 가요 !!! 석성자연속매실이 어느새 푸르름을 더하며 통통하게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새끼손가락마냥 아직은 여리고 작지만 따가운햇살아래 날로날로 영그는게 눈으로 보여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수확으로... 6월에 많은분들에게 찾아갈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_부여석성버섯마을_ 일상을 담다 2009.05.12
산이와 찬이의 행복한 운동회 상큼한 봄향기와 바람이 가득한 5월의 첫날... 석양초등학교에서는 한마음 큰잔치로 봄운동회가 열렸답니다. 신나게 목청높여가며 시작된 응원전으로 운동장의 열기는 하루종일 뜨거웠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웃음소리, 흥에겨워 들뜬 표정이 여전히 아른거립니다. 뜨거웠던 햇살로 빨갛게 달.. 일상을 담다 2009.05.04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 다섯살이 된 아연이는 벌써 동화책에 편지까지 또박또박 써내려갑니다. 언니오빠들과 유치원생활을 시작한지 2년째... 가족들의 걱정과는 달리 아주 잘하고 있답니다. 아주 천천히 톡톡 거리며 가끔 센터에서 댓글도 쓴답니다. 아주 기특하고, 대견스러워요.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와 삼촌, 아빠엄마.. 일상을 담다 2009.04.29
소풍가는 아이들 4월 27일 석양초등학교 아이들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로 봄소풍을 떠나는날... 우리어려서도 그랬듯이 설레임과 들뜬마음으로 아이들얼굴에 가득합니다. 볼거리 구경과 도시락먹는재미, 그리고 보물찾기등 게임으로 즐거움을 더했던 우리네 소풍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볼거리와 재미에 보태서 .. 일상을 담다 2009.04.28
깜짝 선물 한결같이 부여석성버섯마을의 마을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매일같이 각지역 마을소식을 전하느라 바쁜 많은 관리자님들과 정보화마을 가족님들... 이벤트를 게시하지 않고 깜짝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10,000번째의 자유게시판 게시글에 의미를 두었.. 일상을 담다 2009.04.27
꼬리를 무는 양송이주문 눈에띄게 주문이 많지않지만 꾸준히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부여석성버섯마을... 지난주 한번의 50박스의 기분좋은 주문으로 이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꼬리를 물듯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주문고객은 단골고객이지만 처음으로 주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송이를 받았을때의 고객.. 일상을 담다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