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열매, 매실 엑기스 담았어요~ 청매실 5자루가 거져 생겼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실 엑기스가 바닥을 보여서 올해는 사서 담아야지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공짜로 얻은 매실은 통통하게 영글고 크고 좋았습니다. 그냥 받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따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생선구이로 점.. 일상을 담다 2019.06.19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참여하는 부여군 정보화마을~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바로 내일로(7월 8일~17일까지) 다가왔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부여석성버섯마을, 세도장군마을, 초촌신암친환경마을)도 연꽃 축제에 참여하여 각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며 홍보하게 되는데요, 석성버섯마을에서는 대표 상품인 양송이와 3년전에 직접 담근 .. 정보화마을이야기 2016.07.07
매실 필요하신가요? 매실 농가의 부탁으로 6월 초부터 매실 수확에 들어가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판매를 끝으로 마무리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동안 택배비 포함가격 매실 10Kg 20,000원에 판매하던것을 10Kg 16,000원으로 가격을 내린다고 하시네요. 매실 상품 크기 선별은 특,대,중 소 구분하여 상, 중 .. 일상을 담다 2016.06.13
석성 매실 판매합니다~ 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다닥 다닥 매실이 달리고 통통하게 영글어갈때쯤에는 다행이 가뭄 걱정이 없어 매끈하고 통통한 알밤마냥 알이 굵고 좋습니다. 싱그러운 초록 매실향이 진동하는 매실밭에서 농가주인과 이웃집아주머니가 전날 주문을 받은 양만큼 수확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주 2.. 일상을 담다 2015.06.10
매실이 통통 영글어갑니다. 지난 5월 12일 아침, 출근길에 마을의 매실밭부터 찾았습니다. 지난밤 때아닌 장맛비를 만난것처럼 어찌나 비바람이 요란하던지 걱정되는 밤이었습니다. 비온 후라 그런지 더 상쾌한 공기, 파랗게 맑은 하늘아래 매실 나뭇가지가 부러진게 보이고 바닥에 제법 떨어진 매실이 안타까웠지.. 일상을 담다 2015.05.13
황매실이 익어가는 7월, 단내가 폴폴 향기롭다. 황매실이 익어가는 7월, 단내가 폴폴 향기롭다! 지난 주말에는 어찌나 바쁘게 보냈던지, 토요일에는 서울로 지인의 결혼식 다녀오고 일요일 아침에는 남편, 작은 아들과 함께 가까운 금강변 자전거길(석성, 부여, 강경)을 처음으로 무리하게 다녀와서 바로 시댁 식구들 모임이 있어 큰집.. 일상을 담다 2014.07.01
석성 매실 판매합니다~ 마을에서 나오는 매실이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중순경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여 예년에 비해 좀 이른 수확으로 알이 좀 작기를 하지만 통통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6월 20일까지는 수확을 할거 같습니다. 한여름 시원한 음료로 사랑받는 매실 엑기스가 음식할때 더 많이 사용되는 .. 일상을 담다 2013.06.12
석성매실이 통통하게 영글어 가요 변덕스런 봄날씨에도 꿋꿋하게 매화꽃을 활짝 피워내고 싱그러운 5월에 접어들며 동글 동글 열매를 맺어 영글어 가기 시작합니다. 석성마을의 매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늦게 수확을 하는데요, 며칠전에 매실밭에 가보니 엄지손가락 마디만하게 커 있습니다. 6월 15일쯤에는 수확이 가..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이어지는 폭염속 제10회 부여서동연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궁남지 포룡정을 중심으로 빙둘러 있는 버드나무아래에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룡정 연못에 수상무대가 설치되어있는데요, 우리 부여군 정보화마을은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에 홍보 부스가 .. 발길눈길을 담다! 2012.07.27
여름철 보약, 매실(석성) 준비 하셨나요? 비탈진 산자락에 하얀꽃동산을 자랑하며 은은한 향기를 안겨주고 이제는 그 자리에 싱그러운 열매를 통통하게 잘 키워내고 있습니다. 살랑 살랑 꽃비를 한없이 뿌려준 후 조그마한 열매를 맺기 시작할즈음 단비를 맞은 아연이네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주렁 주렁 매달리며 영글어 가기 .. 일상을 담다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