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다닥 다닥 매실이 달리고
통통하게 영글어갈때쯤에는 다행이 가뭄 걱정이 없어
매끈하고 통통한 알밤마냥 알이 굵고 좋습니다.
싱그러운 초록 매실향이 진동하는 매실밭에서 농가주인과
이웃집아주머니가 전날 주문을 받은 양만큼 수확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주 20일까지는 주문받아 배송이 마무리가 될거 같습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나오던 매실이 환경변화로 인해 전국에서
나올만큼 수확지역이 많아지다보니 올해처럼 농사가
잘 되어도 가격을 제대로 받지 못하니 농가는 울상입니다.
그래도 해마다, 한해 걸러 두해마다 꾸준한
주문을 해오니 고맙습니다.
전날주문받아, 당일아침에 수확하여 선별작업후
오후에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송이 퇴비먹고 자란 초록매실로 매실청, 매실주, 장아찌등 담아놓고
한여름은 물론 일년내내 싱그러운 향긋함으로 가족건강 지켜보세요 ^^
마을농가와 직거래로 판매 홍보 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이승우님 매실 판매로
매실 10Kg (특) 40,000원
매실 10Kg (상) 30,000원
택배비는 본인부담으로
로젠택배로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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