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사비아구(뽈이랑 아구랑)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어쩜 생일도 같은 계절에 며칠씩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이래서 뭔가 통하는 인연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봄날에 생일을 맞은 다섯 사람. 군청 박주사님을 시작으로 양주사님 세경언니, 나, 우정씨까지 봄날에 태어나 같은날에 점심한끼 하며 축하의 자리를 만.. 행복끼니★ 2015.03.31
[스크랩] 양송이버섯 구이 만들기~ 술안주로 짱! 양송이버섯 구이 만들기~ 술안주로 짱!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양송이버섯! 굿뜨래양송이버섯과 소고기의 만남 그리고 화룡점정 치즈까지 ^^ 양송이버섯 구이 시작합니다! 양송이버섯 구이 재료는 간단하지요~? 양송이버섯요리는 무궁무진한데요 ^^ 오늘은 술안주로 너무 좋은 양송이버섯.. 행복끼니★ 2015.03.30
달래장과 콩나물밥먹고 마음까지 쑥쑥! 부모는 당신품을 떠난 자식의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서 뭐라도 먹을거리를 챙겨놓고 부릅니다. 아침일찍, 집에서 기른 콩나물을 갖다 먹으라는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았지요. 읍내에 있는 학교에 큰애를 내려주고 바로 친정으로 향합니다. 요즘 붓기빠지는 보약드시고 뱃살이 쏙 들어갔다.. 행복끼니★ 2015.03.13
참나물 겉절이로 상큼한 봄을 맛보다! 참나물 겉절이로 상큼한 봄을 맛보다. 매일같이 직접 해먹는 밥이 지겨울 나이에 접어들었는지 가끔은 외식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고, 가끔은 이웃이 나눠주는 정에 더 맛있어 하고, 가끔은 각자 해결하고 온다는 말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 행복끼니★ 2015.03.10
감말랭이 고추장무침으로 밑반찬 만들기~ 언젠가 논산 햇빛촌바랑산마을로 교육을 갔다가 점심으로 나온 반찬중 감말랭이를 고추장양념으로 매콤하게 버무려 나왔는데 참 맛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꼭 만들어먹어봐야지 마음을 먹었었는데, 때마침 농민장터에서 판매하고 있어 한팩 사다가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매콤하.. 행복끼니★ 2015.02.13
휴일, 양송이와 배부른 한끼~ 늘어지게 아무 약속도 없이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아들 찬이가 삼겹살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는데 가만보니 고기구워먹은지도 한참 된 듯합니다. 애들이 한참 클때라 고기는 자주 먹어줘야 한다는데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마음처럼 신경써주지 못해 종종 듣기 싫은 잔소리를 듣.. 행복끼니★ 2015.02.08
[스크랩] 양송이버섯 효능 알고먹기~! 양송이 버섯 효능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양송이버섯! 생으로도, 볶음으로도 , 구이로도 먹을 수 있는 양송이 버섯 효능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효능.1 고혈압과 빈혈에 좋은 양송이버섯 양송이 버섯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른 육류나 .. 행복끼니★ 2015.01.25
부여맛집, 미씨용사들과 솔내음레스토랑에서 몇해전 한달간의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함께 일하면서 지친기색없이 매일같이 생글거리는 얼굴을 보고 한 남자가 미씨용사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후로 더 돈독해진 사이, 두명은 직장을 떠났고 그렇게 서로의 관계들이 흐릿해질까봐 매달 점심먹자는 모임을 만들었지요. 1.. 행복끼니★ 2015.01.22
부여맛집, 아들이 처음 사준 점심, 백제원에서 아침잠이 많은 작은 아들 찬이가 방학중에 보충수업을 괜히 신청했다고 툴툴거리며 아침밥을 거른채 거울앞에서 온갖 단장을 하고 나가면서 오늘은 아들이 점심을 쏜다며 기다리라고 합니다. 지난 주말 옆동네에 사는 친구 부모님의 하우스일을 도와주고 그토록 하고 싶었던 알바와 나.. 행복끼니★ 2015.01.07
부여맛집, 황태골에서 정식으로 든든한 한끼~ 한달에 한번 20일이 되면 미씨용사들이라 불리는 여인들이 점심 모임을 갖습니다. 몇해전 같은 일을 하면서 인연이 되어 아쉬운마음을 모임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이는 다 달라도 만나는 순간 같은나이, 친구가 되는 수다에 빠져들게 됩니다. 송년모임이 많아 오늘은 소맥한잔을 생.. 행복끼니★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