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정과 만들었어요 ~ㅎ 2017 금산세계인삼 엑스포 SNS 서포터즈 및 홍보위원 위촉식에 다녀오면서 금산인삼도매센터에 들려 인삼구경을 했습니다.ㅎ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축제를 홍보하고 알리려면 금산에서 나는 인삼을 꼭 먹어줘야 할것같은 생각도 들었고요. 우유와 궁합이 좋아 갈아서 쥬스로 마시고, 만능.. 행복끼니★ 2017.04.26
육회비빔밥대신 야채비빔밥으로 ㅎ 군에 있는 큰아들은 한없이 더디게만 느껴질 주말이 작은아들에게는 왜이리 빨리 가는거 같은지요. 매번 기차역에서 내려줄때마다 가기싫다는 어린양을 합니다. 늦잠자고 일어난 작은아들이 아점으로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답니다. 가까운 마트로 육회거리를 사러 갔는데... 주말에는 정.. 행복끼니★ 2017.04.09
쑥국, 쑥전으로 주말의 봄을 먹다 새봄이 되면서 남편과 주말마다 산에 다니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좋다고 알려진 산을 찾아 여행처럼 즐기고 싶지만 남편은 힘들게 먼데까지 뭐하러 가냐고 지역에서 벗어나지를 않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운동이 우선이니 그냥 따를 수밖에요. 마을 뒷산에 있는 태조산을 시작으로 부소.. 행복끼니★ 2017.03.25
매운갈비찜이 맛있는 부여 관광식당에서~ 크고작은 행사를 마치고 나니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입안이 헐고 잇몸도 아프고 단풍철도 모른척하며 조용히 지내는 날들이었습니다.ㅎ 가을걷이를 어느정도 마무리를 짓고 한숨 돌린다는 친정언니가 점심을 먹자고 엄마 모시고 나오라고 합니다. 모처럼 세모녀가 뭉쳐 맛있게 먹은 곳.. 행복끼니★ 2016.11.14
호박잎쌈, 묵밥으로 여름철 입맛걱정 뚝 ㅎ 요며칠 호박잎쌈과 묵밥으로 입맛 챙겨가며 여름철에 입맛없다는 소리가 쏙 들어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이른아침 운동을 나갔다가 큰집 길가에 심어진 호박이 땅따먹기하듯 무성하게 자리를 키우며 커가는 잎이 너무 좋아 한웅큼 따왔습니다. 남편은 맛없는 호박잎을 뭐하러 따냐고 나.. 행복끼니★ 2016.06.24
부여맛집, 돈까스가 맛있는 돈까스 백반집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중국여행을 다녀온 이웃집 언니가 점심을 사준다기에 몇주전 방송을 탄 돈까스 백반집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뭐든 맛있게 한참 먹을나이이고 공부에 시달려 입맛도 지쳐있을 학생들이 추천하는 '돈까스 백반집' 식당이랍니다. 된장소스로 올려진 돈까스가 아주.. 행복끼니★ 2016.04.15
쑥국으로 입맛이 쑥쑥~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바구니들고 마당한쪽에서 제법 자란 쑥을 캤습니다. 시골에서는 봄농사가 시작되면서 풀과의 전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쑥을 캐야합니다. 마당앞으로 쌓아둔 돌담사이로 듬성 듬성 보였던 쑥이 올봄에는 수북수북 내땅 자랑하듯 밭을 이루며 .. 행복끼니★ 2016.03.24
느글느글한 속, 잔치국수와 주먹밥으로~ 명절연휴내내 온 가족이 약속도 없는지 ㅎㅎ 나가지도 않고 딩굴 딩굴 게으름을 피웁니다 늦잠자고 일어나 먹고 또 드러누워서 종일 보내는거 같습니다. 늘어지게 늦잠이라도 자고 싶은 저는 쉬는날은 더 일찍 새벽같이 눈이 떠지네요. 커피 한잔으로 잠을 깨고 새벽 시간을 즐기다가 널.. 행복끼니★ 2016.02.11
나박김치로 상큼하게 새콤하게 즐겨봐요.ㅎ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입맛이 변덕을 부립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김장김치가 슬슬 질리게 되는데 이럴때 담아먹는 나박김치입니다. 상큼하고 새콤하게 익혀서 먹으면 시원한 맛에 입맛이 행복해집니다. 친정엄마 생신을 미리 앞당겨서 집에서 밥먹기로 했는데 친정식구들과 먹으.. 행복끼니★ 2016.01.22
부여맛집, 보쌈이 맛있는 식당, 부여 칼국수 직원들과 새해맞이 회의를 마치고 점심으로 먹은 보쌈이 어찌나 맛있던지, 부여맛집으로 소개를 해드립니다. 와바유, 맛봐유, 사바유라는 말로 시선을 끄는 백제담은 부여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일년내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곳인데요 그 안에 부여칼국수 라는 식당이 맛있다는 입.. 행복끼니★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