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떻게 듣고 왔는지 궁남지는 은은한 연꽃향에
취하려 발길, 눈길을 주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버드나무따라, 구불 구불한 연꽃길따라 실컷 구경을
했으니 아픈다리도 쉬게하고
꼬르륵 허기가 느껴지는 속도 채워야
알차게 구경한번 잘했다고 뿌듯함을
느끼겠지요.
어디서 뭘 먹을까?라는 고민은 낯선여행지라면
꼭 하게 되지요.
줄서서 먹는 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식당으로
궁남지에서 걸어서 딱 3분거리에 위치한
낙지마당을 추천해드립니다.
맛있게 매운맛이 살짝 입안에서 감도는 맛이
참 좋답니다.
더위에 지치몸을 달래가며 밥 한그릇 뚝딱 비우며
속까지 개운함을 맛 볼것입니다.
부여에서의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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