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재배의 첫번째 단계...
양송이가 자라나오는 퇴비를 잘 만드는것입니다.
퇴비 발효는 야외퇴비발효와 후발효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느쪽이든 한쪽이 잘못되면 버섯이 나오지 않아 재배를
망치게 되는것처럼 두가지 모두 아주 중요합니다.
퇴비를 만드는 과정은 밥통에서 밥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온도와 수분을 적정하게 맞추어 야외발효를 마치고,
완벽한 환경조절이 가능한 재배사실내로 끌여들여
밥의 뜸을 들이듯이 퇴비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양송이재배의 기초에, 기본에 충실해서
양송이가 잘 나오도록 노력을 다하여 많은 양의
좋은질의 양송이 수확을 하였으면 합니다.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꽃 아래서 나물캐는 아낙 (0) | 2009.03.24 |
---|---|
소박한저녁메뉴로 행복한 입맛을..ㅎㅎ (0) | 2009.03.10 |
양송이와 냉이의 맛있는 변신 (0) | 2009.03.04 |
냉이캐는 아이 (0) | 2009.03.03 |
모락모락 퇴비넣는 입상작업 ^^ (0) | 20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