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충남도청으로 충남정보화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었답니다.
석성버섯마을도 양송이버섯과 이웃집 솜씨좋은 엄마가 짠
수세미를가지고 다녀왔지요.
같은날에 다른 단체와 같이 장터를 여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틀전에 다녀가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판매가 쑥쑥 오르면 좋겠지만 반가운 관리자님들과 웃음꽃 피우며
함께 하는 그 자리만으로도 즐겁고 장터분위기가 한껏 살아났지요.
명절을 앞두고 도청에서 해마다 하고 있으니 단골도 생기고
단골은 당연 덤이 더 주어지는 인심으로 훈훈해집니다.
설명절 연휴가 곧 시작되는데 매서운 추위는 여전하고
눈발도 심해지니 미리 걱정도 듭니다.
설연휴기간에는 날이 풀려 따뜻하다고는 하는데
다들 건강하게 즐거운 고향나들이와
부담은 멀리하며 마음편안한 명절분위기내며
즐겁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해지세요"
'정보화마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화마을 직거래 장터, 페스타에 다녀왔어요~ (0) | 2017.11.06 |
---|---|
충남정보화마을 관리자 2분기 교육~ (0) | 2017.06.12 |
금산인삼약초마을에서 첫번째 교육~ (0) | 2017.03.22 |
충남세종 관리자님들과 한해의 마무리 시간... (0) | 2016.12.02 |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참여하는 부여군 정보화마을~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