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이야기

충남도청으로 설맞이 직거래 다녀왔어요~

LO송이VE 2018. 2. 12. 17:31

2월 8일, 충남도청으로 충남정보화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었답니다.

석성버섯마을도 양송이버섯과 이웃집 솜씨좋은 엄마가 짠

수세미를가지고 다녀왔지요.


같은날에 다른 단체와 같이 장터를 여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틀전에 다녀가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판매가 쑥쑥 오르면 좋겠지만 반가운 관리자님들과 웃음꽃 피우며

함께 하는 그 자리만으로도 즐겁고 장터분위기가 한껏 살아났지요.


명절을 앞두고 도청에서 해마다 하고 있으니 단골도 생기고

단골은 당연 덤이 더 주어지는 인심으로 훈훈해집니다.


설명절 연휴가 곧 시작되는데 매서운 추위는 여전하고

눈발도 심해지니 미리 걱정도 듭니다.

설연휴기간에는 날이 풀려 따뜻하다고는 하는데

다들 건강하게 즐거운 고향나들이와

부담은 멀리하며 마음편안한 명절분위기내며

즐겁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