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직거래 장터, 페스타에 다녀왔어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전국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

부여 3개 정보화마을도 참여하여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열렸는데 천원의 행복등 알뜰 쇼핑기회를

놓치지않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석성버섯마을에서는 양송이와 단감,

세도장군마을과 신암친환경마을은 토마토즙, 검정깨, 매실엑기스,

딸기쨈을 준비해서 홍보와 판매를 했습니다.

양송이와 딸기쨈은 여전히 인기가 좋은 상품입니다.

사무실과 집을 떠난다는 해방감에 즐겁기도 하지만

3일동안 야외에서 홍보와 판매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지요.

다같이 고생하고 수고한다며 먹는거라도 잘 먹자고

푸짐하게 양송이와 삼겹살 파티도 벌였습니다.

야외에서 여럿이 떠들어가며 먹는 맛은 최고입니다.

만나면  활짝 웃게되는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했던 3일간의 직거래 장터,

고생보다는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