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중에 유난히 사과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밥보다 더 사과를 좋아하며
끼니처럼 먹고 있는 한사람이지요.
친구의 우정이 샘나도록 부러운 지인의 포스팅을 보고
정많고 따뜻한 분이 키운 사과는 무조건 맛좋고 영양도
더 듬뿍일거 같은 마음으로 당장 주문을 해서 먹고 있습니다.ㅎ
아삭아삭 단물 줄줄, 참 맛있습니다.
껍질째 먹는 사과라 더 좋습니다.
시중에서 그런 사과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진짜는 없고 가짜일거 같은 불안함에 함부로 사먹지도 못했는데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마음에 감동, 당연 믿음이 갑니다.
일년내내 사과가 떨어지지 않는 우리집입니다.ㅎㅎ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명절, 행복해지는 사진을 찍다~ (0) | 2016.02.10 |
---|---|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0) | 2016.02.04 |
우리 산이와 눈사람 (0) | 2016.01.28 |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밑반찬 (0) | 2016.01.25 |
새해의 첫 주문, 양송이버섯의 출발~ (0) | 2016.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