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동동대며 바쁘게 며칠을 보냈습니다.
추석보다는 설날에 양송이로 선물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지 않은지 일찍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휴가 받아 두 아들 졸업식도 가야하고
가래떡도 빼고 동생가게도 가서 도와줘야 할거 같습니다.
이웃마을 양촌 바랑산마을에서 곶감사서 큰집으로 명절쇠러
가야지요~
같은 동네라 오가는 일이 시시하지만 좋기도 합니다.ㅎ
나누는 마음으로 행복해지는 그런 시간,
떡국으로 나이 한살 보내는것이 좋은 시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얼굴 마주하며 즐겁게 편안하게 잘 보내는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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