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왕대추의 아삭함과 달달함에 퐁당~

LO송이VE 2015. 10. 6. 16:34

 

가까이 사는 친정언니가 올해 처음으로 왕대추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추석지나고 친정아버지 제사때 맛보라고 준 왕대추의 크기에 놀라고

맛도 아삭하게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데 논농사와 밭농사,

하우스 농사까지 하느라 옆에서 보면 일년 내내 쉴틈없이

바쁜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계절마다 언니덕에 얻어먹는것도 많아 좋기도 합니다 ㅎㅎㅎ

왕대추 판매좀 해보라고 해서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직거래로 홍보하며

주문을 받고 있답니다.

반질 반질하게 윤기나는 왕대추

우선 눈으로 맛좀 보시고 입안이 궁금하면 주문 주세요 ^^

2Kg(4팩) 30,000원 (택배비 별도 5,000원)

 

밤고구마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10Kg - 20,000원(택배비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