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기 양송이가 너도나도 쑥쑥~ 첫주기 양송이가 여기저기 무리를 지으며 눈부시도록 깨끗한 얼굴을 내밀듯 반갑게 쑥쑥 커나오고 있습니다. 설명절연휴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 하얗게 피는 꽃처럼 새로운 한주도 열심히 달려보자고요~ 일상을 담다 2015.02.23
양송이 첫주기따내는 호진이네 재배사~ 어제는 서리가 하얗게 내렸는데 하루사이에 기온이 살짝 올라갔는지 오늘아침은 찬이슬로 풀밭, 휑한 논밭이 젖어있습니다. 자동차를 집에 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아침, 자욱한 안개가 상큼하게 신비로운 풍경까지 안겨줍니다. 양송이재배사문앞으로 버섯뿌리가 담겨있는 리어카를 보고.. 일상을 담다 2014.11.05
수북 수북, 똑똑 양송이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을의 하루는 양송이를 키우며 따내는 일로 시작됩니다. 수북하게 올라온 뽀얀양송이를 볼때마다 농가의 마음은 바빠집니다. 피기전에 따야하기 때문에 어떤날은 밤잠을 잊은채 날을 새기도 하고, 끼니를 거를때도 많지요. 내 새끼같이 정성을 들이고 키우면서 하나하나 똑똑 소리를 .. 일상을 담다 2014.07.25
첫주기를 따내는 재민이네 양송이 재배사 첫주기를 따내는 재민이네 양송이 재배사 요며칠 양송이주문으로 자주 드나드는 재민이네 재배사입니다. 라디오를 친구삼아 조용한 재배사안에서 똑똑 따내는 양송이와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첫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따내기 좋게 깨끗하게 올라오고 크기도 좋고 단단하니 좋습니.. 일상을 담다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