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기를 따내는 재민이네 양송이 재배사

첫주기를 따내는 재민이네 양송이 재배사

 

요며칠 양송이주문으로 자주 드나드는

재민이네 재배사입니다.

 

라디오를 친구삼아 조용한 재배사안에서 똑똑 따내는 양송이와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첫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따내기 좋게 깨끗하게 올라오고 크기도 좋고

단단하니 좋습니다. 지난주부터 따내기 시작해 오늘은

어느정도 정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양송이를 키우며 수확에 이르기까지 고된 하루하루의 연속이지만

뽀얀하게 수북수북 올라오는 양송이를 볼때마다 힘이 나겠지요.

 

내 자식처럼 생각하며 양송이농사에 최선을 다하는 농가의 하루는

그렇게 채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