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이씨 시제를 지내던 날~ 요즘 시골에서는 음력 10월이 되면 조상의 묘소에서 제사를 지내는 시제를 볼 수 있는데, 함평이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마을에서도 지난 토요일, 함평이씨 시제를 지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는 돌아가신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까지 자신을 중심으로 위로 4대까지 제사를 지.. 일상을 담다 2015.11.24
함평이씨. 시제 지내는 이모저모3 시집와서 시제를 지내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어린시절 친정아버지가 지게에 제사음식을 지고 산에서 지낸 희미한 기억뿐 생소한 풍습입니다. 시어머니계실때 3년, 돌아가시고 3년정도 지내다가 사촌 동서네로 넘겨주었지요. 양송이재배로 늘 바쁜 걸 알기에 항상 시간을 내서라도 도.. 일상을 담다 2014.12.02
함평이씨. 시제 지내는 이모저모2 비바람이 불었다가 눈이 펑펑 내렸다가 해가 쨍쨍 나왔다가 그렇게 날씨가 사나운날이라 그런지 시제 지내러 오신분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산신제는 산에서 꼭 지내야 한다기에 집과 가까이 있어 몇분만이 서둘러 산에 다녀와서 제사를 지냈지요. 일상을 담다 2014.12.02
함평이씨. 시제 지내는 이모저모 1 음력으로 10월 10일은 함평이씨, 시제를 지내는 날입니다. 올해는 며칠전부터 오락가락 비가 내리고 당일 어제는 첫눈까지 펑펑 내리는 바람에 산에서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집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일상을 담다 2014.12.02
함평이씨 시제 음식준비해요~ 함평이씨, 시제음식 준비해요. 음력으로 10월 10일은 함평이씨, 시제를 모시는 날입니다. 양력으로 12월1일 시제지내는날로, 휴일아침 호진이네는 분주한데요. 시어머니 계실때와 돌아가시고 제가 3년 지내다가 시댁 작은집에 넘겨 주었지요. 마을이 함평이씨 집성촌으로 다 집안간이랍니.. 일상을 담다 2014.11.30
함평이씨 시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석성버섯마을은 집집마다 문패를 보면 성씨가 같은 이씨로 형제는 물론 사촌부터 먼 친척까지 뿌리가 같은 함평이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음력으로 시월에 들어서는 초하루부터 마을를 둘러싸고 있는 산에 올라가면 시제를 지내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님들의 묘소.. 일상을 담다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