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필요하신가요? 매실 농가의 부탁으로 6월 초부터 매실 수확에 들어가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판매를 끝으로 마무리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동안 택배비 포함가격 매실 10Kg 20,000원에 판매하던것을 10Kg 16,000원으로 가격을 내린다고 하시네요. 매실 상품 크기 선별은 특,대,중 소 구분하여 상, 중 .. 일상을 담다 2016.06.13
석성 매실 판매합니다~ 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다닥 다닥 매실이 달리고 통통하게 영글어갈때쯤에는 다행이 가뭄 걱정이 없어 매끈하고 통통한 알밤마냥 알이 굵고 좋습니다. 싱그러운 초록 매실향이 진동하는 매실밭에서 농가주인과 이웃집아주머니가 전날 주문을 받은 양만큼 수확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주 2.. 일상을 담다 2015.06.10
매실이 통통 영글어갑니다. 지난 5월 12일 아침, 출근길에 마을의 매실밭부터 찾았습니다. 지난밤 때아닌 장맛비를 만난것처럼 어찌나 비바람이 요란하던지 걱정되는 밤이었습니다. 비온 후라 그런지 더 상쾌한 공기, 파랗게 맑은 하늘아래 매실 나뭇가지가 부러진게 보이고 바닥에 제법 떨어진 매실이 안타까웠지.. 일상을 담다 2015.05.13
석성마을은 매화꽃 잔치가 한창입니다. 비오기전, 푹푹 찌는 더위가 느껴지는 하루, 한낮의 더위가 꼭 여름이 서둘러 온 것만 같습니다. 그늘을 찾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오후가 되면서 차츰 흐려지는 하늘, 살랑이기보다는 쌩쌩부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만 같습니다. 꽃비가 펑펑 쏟아질줄.. 일상을 담다 2015.04.02
매화꽃봉오리가 몽글 몽글~ 바람도 좋고 볕이 더 좋은 오후, 점심을 먹고 나른함을 깨울겸 마을에 있는 매화밭을 향하여 마을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수북하게 잎을 내보이며 방긋 웃는듯 피어있는 개불알꽃도 만나고 손길을 받지 못한 냉이도 곧 꽃을 피울것만 같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키작은 매실나무는 추운.. 일상을 담다 2015.03.18
황매실이 익어가는 7월, 단내가 폴폴 향기롭다. 황매실이 익어가는 7월, 단내가 폴폴 향기롭다! 지난 주말에는 어찌나 바쁘게 보냈던지, 토요일에는 서울로 지인의 결혼식 다녀오고 일요일 아침에는 남편, 작은 아들과 함께 가까운 금강변 자전거길(석성, 부여, 강경)을 처음으로 무리하게 다녀와서 바로 시댁 식구들 모임이 있어 큰집.. 일상을 담다 2014.07.01
알알이...싱그럽게 영그는 매실~ 변덕스럽고 요상하게 종잡을 수 없는 요즘의 날씨를 보면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절로 실감케 합니다. 작년과 달리 올봄엔 매화꽃이 피고 지기에 얼마나 좋던지 유난히 화사하게 여러날 동안 은은한 향을 날리며 꽃대궐을 만들었습니다. 바람따라 우수수 꽃비를 내린 자리마다 다.. 일상을 담다 2014.06.02
석성 매실 판매합니다~ 마을에서 나오는 매실이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중순경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여 예년에 비해 좀 이른 수확으로 알이 좀 작기를 하지만 통통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6월 20일까지는 수확을 할거 같습니다. 한여름 시원한 음료로 사랑받는 매실 엑기스가 음식할때 더 많이 사용되는 .. 일상을 담다 2013.06.12
석성매실이 통통하게 영글어 가요 변덕스런 봄날씨에도 꿋꿋하게 매화꽃을 활짝 피워내고 싱그러운 5월에 접어들며 동글 동글 열매를 맺어 영글어 가기 시작합니다. 석성마을의 매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늦게 수확을 하는데요, 며칠전에 매실밭에 가보니 엄지손가락 마디만하게 커 있습니다. 6월 15일쯤에는 수확이 가..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여름철 보약, 매실(석성) 준비 하셨나요? 비탈진 산자락에 하얀꽃동산을 자랑하며 은은한 향기를 안겨주고 이제는 그 자리에 싱그러운 열매를 통통하게 잘 키워내고 있습니다. 살랑 살랑 꽃비를 한없이 뿌려준 후 조그마한 열매를 맺기 시작할즈음 단비를 맞은 아연이네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주렁 주렁 매달리며 영글어 가기 .. 일상을 담다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