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끼니★

오늘 점심 콩국수 어떨까요?

LO송이VE 2014. 5. 29. 05:41

어제는 바랑산마을로 체험교육이 있어

하루 다녀왔습니다.

 

딱 우리마을에만 있는 한가지 상품(Only one)을 개발하여 체험까지

이뤄지도록 받는 교육인데요,

마을자원부터 찾기 시작해 어제는 컨셉을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원을 찾아 하나를 고르고 그 자원을 어떻게 전달할것이며 어떤 의미로

부여를 할것인지 컨섭을 잡으라 하는데..막막하네요.ㅎ

종일 여럿이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 나름, 배운점도 많네요.

 

배꼽시계가 꼬르륵 꼬르륵, 머리도 식히고 배도 든든하게 채우는

점심시간이 제일 편안하니 즐거운거 같습니다.

메뉴로 콩국수가 나왔는데 어찌나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던지요.

마을에서 재배한 콩으로 갈았으니 그 맛이 명품입니다.ㅎ

 

콩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신선한 고소한 맛에 반해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시원한 콩국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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