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끼니★

부여맛집, 황토정

LO송이VE 2014. 5. 28. 08:15

 

한옥의 멋으로 음식맛까지 더욱 정갈하게 느껴지는곳,

황토정에 다녀왔습니다.

 

직원들과 회의겸 점심장소로 자주 드나는곳인데요,

이달 월말보고서 제출과 2013년도 운영평가에 관한 결과보고가

있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저조한 부여석성버섯마을

관리자로선 마음도 무겁고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다고

주눅들어서는 안되겠지요.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하며 더 단단해지 마음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겟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었다고 은근히 나오는 음식마다 손님의

반응을 살피는 식당,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기에 신경이 쓰이나봅니다.

 

맛깔나는 반찬 서너가지와  예전보다 더 진한국물의

갈비탕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