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또 한해가....

LO송이VE 2008. 12. 31. 15:02

 

    한 해가 또 저물고 있습니다

    시간을 붙잡을 수 없지만 이맘때이면

    시간을 거스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정열적으로

    한 해를 달려 오셨나요?

    숨이 거칠어 지고

    볼이 빨개질만큼

    무언가에 몰두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바치셨습니까?

    이제 지난해의 묵은 스트레스는 터질듯한 음악속으로 던져 버리고

    2009년에는 심장이 쿵쾅거릴만큼

    행복한 꿈을 꿀 준비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준비 끝나셨나요?

     

                _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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