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기분좋은 일상속

LO송이VE 2008. 12. 9. 10:24

마을의 아침은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아닌

퇴비에서 폴폴 올라오는 연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근길에 마을의 홍보위원인 김하숙님댁에 잠시 들렸습니다.

지난가을에 시작된 새집은 이제 부엌가구만 들여오면

입주 마무리하고 합니다.

 

항상 바쁘게 일년내내 양송이 농사의 보람으로

새집까지 짓고 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의 하루하루가 새로움으로 가득한

좋은 기분으로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한창 마무리 작업중으로 이쁘게 단장을 진행중이랍니다.

어제부터 올라온 양송이 첫주기의 재배사 입구~~

첫주기 양송이가 이렇게 많이 올라왓어요~~

스틱박스를 쌓아놓고 열심히 크기별로 골라가며 작업중





김하숙님의 ㅎㅎㅎ즐거운 포즈~~~항상 열심히 일하시는분이세요




_부여석성버섯마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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