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는 단비를 맞은 아연이네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통통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매화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며 은은한 향기를 주더니
이제는 그 자리에 싱그러운 열매를 잘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른아침, 아연이네 매실밭에서 맘껏 새벽공기 마시며 잘 커가는 매실보며
이번 매실판매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자연속 매실이라는 이름으로 올해도 석성매실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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