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아연이네 매실이 통통 매달리기 시작(자연속매실)해요

LO송이VE 2012. 5. 20. 07:55

때에 맞는 단비를 맞은 아연이네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통통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매화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며 은은한 향기를 주더니

이제는 그 자리에 싱그러운 열매를 잘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른아침, 아연이네 매실밭에서 맘껏 새벽공기 마시며 잘 커가는 매실보며

이번 매실판매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자연속 매실이라는 이름으로 올해도 석성매실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