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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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송이VE 2011. 11. 23. 16:18

 

 

 

 

 

 

지난주말 최국태팀장님의 어머니 생신으로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온가족이 모이신다길래 반갑기도 하고 인사를 안할수가 없겠지요?

 

부여까지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데 저녁에 잠깐 리조트에서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어머니생신이라고 푸짐하게 음식도 준비했나 봅니다.

서산의 맛있는 어리굴젓과 흑임자인절미를 챙겨주시네요.

젓갈 좋아하는 남편이 제일 잘먹고 있고요,

흑임자인절미도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해지고 어쩌면 그리도 맛이 좋던지요.

산이와 찬이도 덥석 덥석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답니다.

흑임자떡은 어르신생신상에 빠지지않는다 들었는데 어느떡집에서

해오셨는지도 살짝 궁금해지던데요.

 

어머니생신날에 형제가족분들과 즐겁게 잘 보내고 가셨겠지요?

늦은 인사지만 생신 축하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