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양송이주문으로
김동자님댁 양송이재배사를 방문,
첫주기 양송이를 따내르라 무척 분주합니다.
수북수북....뽀얀 양송이가 층층마다 많이도 올라왔습니다.
요즘에 농가마다 걱정인것이..양이 예전만큼 없다고 합니다.
첫주기에 때내는 양이 어느정도 되야 돈이 되거든요.
낮도 밤도 없이 쑥쑥 크는 양송이를 따느라 무척 피곤하지만
가격이 좋아 기분좋게 수확의 기쁨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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