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창인 4월입니다.
대문밖만 나서도 소풍기분 나는 좋은날이지요.
이번봄에는
주말마다 ,
어떤날은 평일에도
자주 김밥을 싸게 됩니다.
남편이 '무슨 허구헌날 김밥만 싸냐고
이참에 김밥장사 어떠냐고' 한마디를 거듭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ㅎㅎ
체력이 바닥인데다 부담이 느껴지면
잘 하던것도 하기 싫어지잖아요.
무슨일이든
취미처럼 재미로 해야
즐겁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참치 땡초김밥을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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