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와글 와글, 즐거웠던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

LO송이VE 2017. 11. 14. 14:26

11월 11일,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가 와글 와글

요란한 입소문을 낼 만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소박하게 아기자기하게 축제를 계획했다가

준비하면서 규모가 커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한 만큼 다들

뿌듯한 축제였습니다.

 

마을주민들로 꾸려진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아기자기한 동화속 마을 풍경안에서

양송이버섯을 주제로

같이 만들고, 여럿이 나누고, 함께 먹고,

보물찾기 하며 한바탕 축제를 즐겼답니다.

 

내년에는 입소문 타고 더 많은 가족들이

손잡고 마을에 오기를 기대해봅니다.ㅎ

 

 

 

2년동안 마을주민들이 풍물을 배웠습니다.

꽹과리를 너무나 배우고싶어했던 남편은

소원을 이뤘고요,

전 남편따라 얼떨결에 장구를 배웠네요 ㅎ

 

 

 

양송이스프,양송이튀김은 무료시식,

양송이전1,000원 국수는 3,000원.

피자만들기체험은 5,000원~

 

 

 

 

 

 

 

 

 

 

 

 

 

 

 

 

 

우리가족 양송이피자 경연대회

1등 가족입니다.

상금은 마을 펜션

무료 숙박권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