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석성버섯마을은 행안부지정 정보화마을 사업으로
부여석성버섯마을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데요,
몇년전 농촌마을 개발 권역사업을 따내서 양송이마을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양송이버섯 생산량이 전국 75%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이라
양송이마을로 불리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11월 11일 하면 빼빼로데이가 절로 떠오르지만
농민들을 위한 농업인의 날이니 가래떡 데이라고
생각을 다시 고쳐먹습니다.
그리고 우리마을에서는 양송이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을에 사비석성권역사업이 들어와 몇년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양송이버섯 모양으로 만든 복합문화교류센터, 펜션, 수영장이
마치 동화속풍경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쁘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날, 양송이마을 피자 축제를 개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합니다.
화덕으로 구워내는 피자만들기 체험은 더 재미있을거 같고요~
양송이버섯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로 풍요로운 즐거운 추억거리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쉼드림에서 보낸 하루~ (0) | 2017.11.28 |
---|---|
와글 와글, 즐거웠던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 (0) | 2017.11.14 |
강마을여인이 키운 괴산 대학찰옥수수~ㅎ (0) | 2017.07.14 |
새콤하게 시원하게 열무국수로 더위 날려보세요~ㅎ (0) | 2017.07.05 |
바삭 바삭, 미니 감자 고로케~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