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밤고구마~

판매 종료

 

가까이에 사는 친정언니는 시부모님과 밭작물을 골고루 농사짓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것저것 논밭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판매를 하고 있지요.

작년에 밤고구마를 수확하여 판매를 해왔는데 호박고구마를 더 선호해서

그런지 겨울을 나고 지금까지 고구마가 남아 있다는 말을 듣고

아주 저렴하게 10Kg, 15,0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밤고구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햇밤고구마가 나오기전까지는

좋은 기회가 되겠지요.

밤고구마로 튀김, 맛탕등 여기저기 음식에도 활용하기 좋고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는 한끼식사로도 좋고 심심할때나 출출할때

최고의 간식이 됩니다.

겨울을 나면서 박스에 담아뒀던 고구마를 다시 꺼내 상한것을 골라내며

크기가 좀 작은 것을 따로 골라 챙겨줍니다.

밥해먹기 귀찮은날에 밤고구마 한솥 쪄서 한끼처럼 해결했습니다.

호호 불어가며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인것 같은 밤고구마가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쪄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는 판매 종료 되었습니다.

아주 큰것만 조금 남았답니다.

감사합니다.